똑같은 식사를 해도 소화가 덜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같은 양을 먹어도 유독 산나물 비빔밥을 먹은 날 저녁에 속이 더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셨군요.충분히 하실 수 있는 경험이고, 예리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식사량이 같더라도 소화 속도와 느낌이 완전하게 다른 큰 이유가 바로 음식의 식이섬유 함량과 구조 때문이랍니다.일반적인 식사에 비해서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같은 산나물에는 질기고 단단한 불용성 식이섬유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식이섬유는 인간의 소화 효소로 분해가 되지 않아서, 위장이 이를 잘게 부수기 위해서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강하게 수축을 하면서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위 배출 시간이라고도 합니다)이 길어지면서 소화가 더디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게다가 비빔밥에 들어가는 참기름이나 들기름같은 기름진 성분도 위의 운동을 늦추는 역할을 보태게 됩니다.여기에 저녁 시간이라는 타이밍도 한몫합니다. 인체는 밤이 될수록 신진대사와 위장의 운동 기능이 자연스럽게 저하가 됩니다. 낮에는 활발하게 움직이던 위장이 저녁에는 쉬어갈 준비를 하는데, 여기서 분해가 어려운 거친 섬유질이 상당히 들어오니 위장에 큰 부담이 되는 것이랍니다.똑같은 양이어도 위장이 느끼는 노동 강도가 완전하게 다른 경우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나물 비빔밥을 드실 때는 평소보다는 의식적으로 아주 잘게 오래 씹어서 드시거나, 되도록 활동량이 많아 위장이 활발한 점심식사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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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어보신 분들은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저 같은 경우 추천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한 바레니클린(전문의약품) 복용입니다(이 것으로 금연을 성공했습니다).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3~5%에 불과하나, 전문의약품을 쓰면 성공률이 40%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바레니클린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미리 결합해서 담배를 피워도 맛이 없게 만들고, 흡연 욕구 자체를 서서히 줄여주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 지원사업 덕분에 보건소나 지정 병의원을 이용하시면 12주 완주시 본인부담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서, 비용 부담도 없답니다.지독한 금단 증상을 견뎌낸 비결은 3분 법칙에 있었습니다. 흡연 욕구가 미칠듯이 밀려와도 딱 3~5분만 지나면 그 정점을 찍고 가라앉게됩니다. 여기서 찬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흡연 앱의 타이머가 가리키는 참아낸 시간을 확인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이 너무 심심하실 때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주는 니코틴 껌을 활용하시되, 일반 껌처럼 계속 씹기보다는, 몇 번 씹은 뒤 뺨 안쪽에 고정해서 니코틴을 흡수시키는 방법을 써야 효과가 좋습니다.평생 끊겠다는 목표보다, 되도록 궐련형 담배로 연초 대신 2~3개월간 브릿지형식으로 피우시다가 바레니클린으로 넘어가는 방식도 괜찮으니 고려 해보시길 바랍니다.이번엔 꼭 성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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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점점 붙고있는데.. 식습관을 바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오랫동안 유지해오시던 63kg에서 67kg까지 늘어나는 숫자를 보며 아믕이 참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운동하실 시간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더욱 막막하셨을텐데, 운동 없이 체중을 조절할 때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절대적인 정답이 맞답니다. 굶는 다이어트 대신 일상에서 바로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자신도 모르게 마시는 액체 칼로리부터 점검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믹스커피, 탄산음료, 과일주스 속 액상과당은 포만감 없이 살을 찌우는 원인이라, 물, 제로 음료, 디카페인 허브차, 무가당 탄산수로 교체하시는 것이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실 때 평소 드시던 밥 양은 2/3정도로 줄여주시되, 기초대사량+200kcal정도는 챙겨주시어, 계란, 두부, 생선, 살코기같은 단백질, 채소 반찬을 충분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식이섬유, 단백질이 우선 들어가면 배가 빠르게 부르고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서 체지방 축적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을 꼭꼭 씹어서 20분 이상 천천히 드시는 습관만 들여도 과식을 쉽게 예방하실 수 있어요.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너무 단 과일, 분식, 튀긴음식, 자극적인 배달음식, 인스턴트, 가공식품, 늦은 야식만 피해주셔도 체중 감량이 수월해질 것입니다.갑자기 굶거나 무리한 식단을 짜면 오래가지 못하고 요요가 오기 쉬워서, 한 끼부터 밥 양을 약간 줄이시고, 천천히 드셔보시면서, 위에 피할 식품들을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작은 변화가 쌓이면 몸은 정직하게 보답을 해서, 다시 이전의 무게로 돌아가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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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고싶은데 몸이 잘 안따라줘요ㅠㅠ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육아하시면서 절식을 하며 드시면, 몸이 버텨내지 못하게 되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조금만 드셨을 때 어지러운 것은 혈당이 떨어져서 그런 것입니다. 에너지가 필요한 질문자님을 위해서 몇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 드리겠습니다.식사를 하실 때 드시는 순서만 바꾸는 채단탄 식사법을 꼭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이섬유(채소)를 먼저 드시고 단백질, 그리고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는 방법인데, 혈당이 완만하게 올라가서 몇 시간 뒤에 찾아오는 어지러움이나 가짜 배고픔을 막아주게 됩니다.이는 자연스럽게 당류 섭취를 줄이는 당질제한식(밀가루, 설탕, 액상과당)으로 이어지니, 에너지는 지키면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우는 몸을 만들어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육아로 바쁜 일상속에서 무리한 식단 대신, 하루 12~14시간 공복을 지키는 간헐적 단식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녁을 일찍 드시고 야식, 분식 자극적인 배달음식, 인스턴트, 정제탄수화물, 고당지수 과일, 가공식품만 끊어주셔도 소화 기관이 쉬면서 대사 능력이 좋아지게 됩니다.아이를 돌보느라 따로 운동하실 시간이 부족하실 텐데, 식후 간단한 운동이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식사 후 30~60분 뒤에 15분 정도 집에서 유튜브 홈트로 간단한 유산소 체조를 하시거나, 실내 싸이클 또는 집안일을 하시면서 부지런히 움직여주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서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됩니다.육아중 가장 어렵겠지만 규칙적인 숙면이 중요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이 날뛰어 단 음식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7시간이상 확보하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잘 때 틈틈이 15~20분정도 쪽잠을 청해보시길 바랍니다.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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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슴살 빼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고3 시기에 학업 스트레스도 많으실텐데, 벌써 걷기 운동을 시작해서 뱃살을 움직여낸 아이의 노력이 기특합니다. 가슴살과 윗뱃살이 유독 안 빠져서 옷태가 안 나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시는 남성들이 가장 많이 겪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인체는 특정 부위의 지방만 골라서 뺄 수는 없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가슴과 윗배 주변의 체지방이 보통 마지막까지 남는 경우가 많답니다.질문하신 러닝은 가슴살을 빼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재 하고 계신 걷기보다는 단위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훨씬 커서 전신의 체지방을 빠르게 태워주기 때문이랍니다. 전신 지방이 빠지다 보면 결국에 완고하게 버티던 가슴과 윗뱃살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기보다는 5분가볍게 조깅하고 5분 빨리 걷기 방식으로 30~40분 인터벌 러닝을 시작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수능을 끝난 후 헬스를 시작하겠다는 계획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전체적인 지방을 걷어내신 뒤, 헬스장에서 가슴 근육(대흉근) 운동을 병행해 주시면 처진 느낌이 사라지고 탄탄하고 각진 라인이 잡혀서 옷태가 완전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수능 전까지는 러닝과 함께 짚에서 무릎을 대고서라도 푸쉬업(팔굽혀펴기)을 하루 5~10회씩 3셋트를 틈틈이 해주시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니 야식, 밀가루, 튀긴음식, 분식, 음료, 과자, 빵, 디저트, 인스턴트 식사를 멀리하시는 것이 좋으며, 계란, 고기, 생선, 두부, 그릭요거트 같은 단백질을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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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고싶은데입터짐이너무심해서요ㅜㅜ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낮에 열심히 참다가 저녁만 되면 식욕이 폭발하는 것은 질문자님의 의지력, 노력 부족이 아닙니다. 인체는 낮 동안 에너지가 과잉으로 제한되면, 밤에 생존을 위해서 강한 식욕 호르몬을 내뿜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 없이 무조건 굶는 식단만 시행하면 밤에 입터짐이 발생하고 요요가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말씀하신 메타필정같은 식욕 억제성 식품은(베르베린, 과라나)초기에 식욕을 누르는데 일시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복용을 중단하면 억눌렸던 식욕이 더 크게 폭발해서 오히려 이전보다 요요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선호하지 않으시다면 근육량을 줄여서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지니 요요에 취약해지실 수 있어요. 아니면 지방대사에 도움이 되는 L-카르니틴이 들어간 제품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더 이상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원하신다면 저녁을 참으시는 것 보다는 낮에 잘 드시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아침과 점심에 단백질(닭고기, 계란, 두부, 생선, 살코기)과 식이섬유(채소)가 풍성한 식사를 든든히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낮에 몸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으면 저녁에 가짜 식욕이 몰려오는 증상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저녁에는 무리해서 굶기보다 두부, 닭가슴살, 계란 샐러드같은 가벼운 음식을 챙겨주시는 것이 입터짐을 막는 확실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초대사량+200kcal정도는 꼭 챙겨주시길 바랄게요(요요 방지, 대사 저하 방지)식사의 타이밍, 구성을 개선하시어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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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체질에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일반 상식으로는 식이섬유가 풍성한 상추가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지인분의 이야기가 참 의아하셨을 텐데요, 8체질의학의 관점에서 지빈분의 말씀은 수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를 통해서 검증된 확실한 사실이 맞습니다.목양체질은 타고날 때부터 간 기능은 강하고 폐와 대장의 기능은 상대적으로 약한 특징을 가집니다. 목양체질은 간 기운을 과하게 자극하는 상추같은 푸른 잎채소를 자주 먹으면 도리어 약한 대장이 무리를 고스란히 받아서 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고 변비, 가스 팽만감이 발생하게 됩니다.실제 상추가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열심히 드시다가 변비가 더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푸른 잎 채소를 제외했더니, 다시 개선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반면에 감자, 우엉, 무 같은 뿌리채소는 약한 대장을 따뜻하게 보완해서 장 기능을 살리고 변비를 해결하는데 정말 효과적이랍니다.몸에 좋은 웰빙 채소라도 몸의 장부 구조와 맞지가 않으면 독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지인분은 몸의 증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질식을 잘 따르고 계신 것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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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바쁜 업무중에 제대로 된 식사 시간도 없이 매번 김밥과 샌드위치만 드셨다니 조금 지겨우실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보면서 손이나 키보드에 부스러기를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집어 드실 수 있는 한입 크기 메뉴들을 제안 드리겠습니다.1) 유부초밥, 주먹밥 : 든든한 밥 종류를 원하신다면, 토핑을 올리지 않은 미니 유부초밥이나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뭉친 참치마요 주먹밥은 어떠실까 합니다.2) 굴림만두, 물만두 : 밀가루 피 대신 전분만 살짝 묻혀 빚어낸 굴림만두나 꼬치에 미리 꽂아둔 물만두도 흘릴 걱정 없이 깔끔하고 든든하게 드시기 좋습니다.3) 닭가슴살 큐브, 방울 카프레제 꼬치 : 조금 더 가볍고 건강한 식단을 원하신다면 시중에 잘 나오는 닭가슴살 큐브나 방울토마토, 큐브 치즈를 번갈아 꽂은 방울 카프레제 꼬치를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하나씩 꺼내서 드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4) 미니 에그 머핀, 조각 백설기 : 계란과 채소를 섞어서 머핀 틀에 구워낸 미니 에그 머핀이나 큐브 모양의 조각 백설기도 냄새 없이 드시기 좋습니다.매번 같은 메뉴로 드시느라 지치셨을텐데, 이번주에는 드시기 편하고 다양한 한입 푸드로 맛있는 점심식사 되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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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원인과 완화법 알고 싶어요 정확히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즐겁게 마신 다음날 찾아오는 숙취는 몸속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가 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 때문입니다. 이런 물질이 온몸을 돌며 두통과 구역질을 유발하게 됩니다. 여기에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인한 심한 탈수 증상과 전해질 부족, 긜고 알코올 분해 과정에 생기는 저혈당 증세가 겹치면서 몸이 괴로워지는 것입니다.이 부분을 예방하고 완화하려면 음주 단계별로 스마트하게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음주 전: 빈속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지방이 포함된 식사를 우선 해주시면 알코올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흡수 속도를 늦춰주게 됩니다. 간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장 첫 단추랍니다.음주 중: 술 한잔, 물 한잔 공식을 꼭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물은 알코올을 희석하고 탈수를 막아주는 최고의 숙취 예방약입니다. 게다가 여러 술을 섞어서 마시면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톤의 불순물(착향료)이 많아지면서 다음날 더 힘들어지니 한 종류만 깔끔하게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음주 후: 무너진 전해질과 당분을 채워야 합니다. 맹물보다는 이온 음료나 당분이 든 꿀물, 토마토 주스, 초코우유가 흡수가 빨라서 체내의 알코올 배출을 도와줍니다.아침에는 간 해독을 돕는 아스파라긴산이 풍성한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으로 식사를 하시고,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대신 충분한 숙면으로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숙취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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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 살이 안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억울한 마음이 드시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정말 많이 안 먹는데 왜 살이 찌지? 싶으시겠지만 40대 후반과 50대의 몸은 30대 시절과는 완전하게 다른 규칙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오신 환경 속에서 나이와 식습관이 맞물려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1) 기초대사량 저하, 호르몬 변화: 큰 원인은 나이로 인한 기초대사량 저하와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40대 중반을 지나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줄고 대사의 능력이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젊을 때는 먹어도 소모되던 에너지가 이제는 고스란히 몸에 쌓이는 체질로 바뀐 것이랍니다. 2) 생과일 주스: 일적으로 드시는 생과일 주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일 속 과당은 액체 상태일때 흡수가 상당히 빠르고, 바로 간에서 대사되며 체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맛만 본다고 조금씩 마신 주스에 포도당, 설탕 성분이 혈당 스파이크를 치솟게 만들고, 인슐린 분비를 계속 자극해서 지방을 몸에 더 가두게 됩니다. 밥은 안 드셨어도 몸에서는 이런 당을 지속적으로 흡수해서, 살이 더 잘 안빠지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3) 불규칙한 식사: 하루 한 끼만 드시는 불규칙한 식사는 몸을 굶주림 모드로 만들게 됩니다. 에너지가 제때 안 들어오니 몸에서는 위기감을 느끼고 대사량을 더욱 낮추면서, 들어오는 에너지를 족족 지방으로 저장하려 합니다. 주스로 당은 계속 보충이 되는데, 영양은 불균형하니 살이 잘 안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TIP : 주스는 되도록 최대한 멀리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단호박, 고구마)와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지방(견과류, 아보카도, 생들기름, 올리브유), 채소류같은 자연식품 위주로 최소 2끼 이상, 하루 기초대사량+200kcal이상은 챙겨주셔야 몸이 오히려 지방을 태우기 시작할 것입니다.무리하지 않는 체중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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