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000원 주택이라고 인천에서 나왔다는데, 하루 월세 천원 공공주택 신홍부부가 살수는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아이 플러스 집 드림’은 집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예비·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출산가정에 기존 은행 대출에 추가 이자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1000원 주택 입주는 2~6년까지 가능하며, 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500호 등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천시는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보증금으로 주택기금을 이용하고, 이자는 시 재정으로 부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출산율이 너무 적어서 그동안 출산장려정책을 써 왔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하락을 막지는 못한듯 합니다. 이러한 제도가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나중에 결과를 봐야 하며 인천의 출산율이 이러한 곳에서 크게 늘어났다면 더욱이 효과적인 제도로 볼 수 있지만 아직은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실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중에는 안정적인 주택을 사는 것이 중요하며 저소득층일 수록 더욱이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여 잘 살 수 있도록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