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키우는 사자팔자입니다. 조장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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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인이 목돈을 모으는 팁 좀 알려 주세요.
목돈 마련에 정답은 없습니다. 작은 금액을 저축하는데 금리에 매우 연연할 수 있으나 1%~3%까지 이자는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돈을 마련할 때에는 위험한 투자보다는 적금으로 모으거나 예금에 차근차근 저축율을 높여서 모으는 것이 목돈마련에 가장 중요합니다.100만원을 저축하는것과 180만원 200만원을 저축하는 것은 그 시기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저축율을 높이는 것을 목돈마련하는데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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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서울에 집을 구할수 있을까요
건축을 지을때 무너지는 경우는 사실상 많지 않습니다. 하자 부분이 걱정되실 겁니다. 사용승인 등 준공검사 이후 입주하게 되면 어느정도 사용수익이 가능합니다.서울에서 거주할 때에 아파트로만 생각하면 사실 살 수있는 공간은 매우 부족합니다. 매우 비싼 부동산이기에 왠만한 자금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습니다.월세나 전세 매매 모두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월세로 돈을 악착같이 모아 점점 키워나가는게 맞습니다. 서울의 빌라또한 비싸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매매하기보다는 월세로 시작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최근 영끌이라는 것과 부동산 추가하락 및 횡보로 인해서 고금리를 버티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자금을 모아야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충분치 않으나 나이가 어느정도 결혼에 임박했다면 몸테크나 월세 시작이 나쁜것 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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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매낙찰 후 이사가야하는 기간은 언제까지일까요?
경매를 받았다 하더라도 바로 방을 비우는 것이 아닌 낙찰자한테 이사비용 정도는 협의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원할하게 명도를 하기 위한것일 뿐 과하게 부르면 협의 결렬 및 명도소송 진행과 계고장 등을 받아 강제 집행 등으로 비우게 됩니다.낙찰자도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피해를 입게 되는것이기에 빠르게 양 당사자의 합의가 이루어 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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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동산 경기 전망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막 엄청나게 떨어지는 모습을 상상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물려 엄청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지금은 이러한 고금리 상황에 면역이 된 듯 합니다. 처음에는 금리가 치솟을 때 많이들 걱정했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이상의 하락이 있을지 혹은 더는 떨어지지 않고 횡보할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시기에 실거주는 매수하기 좋은 시기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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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에 내집마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축하드립니다. 현재 고금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나 내집마련은 사실 올라갈 때 보다는 내려갈때 혹은 횡보하는 구간일 때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고금리가 더욱 장기화 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내년 내후년에 매수하는 것이 금리가 내려가는 구간이 다소 길지 않고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그만큼 경기가 안좋다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다시 시장에 돈이 풀려 가격 상승을 노리는 구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부동산 매수 기회가 되는 시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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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택청약 다자녀특별공급은 평생1번뿐인가요?
특별공급의 당첨횟수는 1세대당 평생 1회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대원 중 1명이라도 특별공급으로당첨된 이력이 있다면 다시 요건이 충족되더라도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특별공급에 당첨된 후당첨 포기하는 경우는 재당첨 제한 기간 : 최대 10년 / 청약통장 재사용 불가/ 특별공급 청약지원 불가의 불이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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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반 음식점 창업 시작하면 자리잡기 어렵나요?
각 음식브랜드나 커피브랜드 혹은 술집 등 각자의 브랜드나 체인점마다 매출의 규모나 점포의 규모 혹은 임대료 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보통 백화점에 입점하는 경우 2~3년 내에 투자금 회수를 목표를 하며 입점하게 됩니다. 일반 점포들의 경우에도 1년 내라도 자리를 잡는 경우도 있지만 경쟁 업체 등이 들어와 수익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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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브랜드는 순위선정 기준이 먼가요?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의 규모와 난이도,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인 도급순위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발표하며, 아파트 뿐만 아니라 플랜트, 토목,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공사를 포함합니다. 브랜드는 이러한 건설사가 아파트에 붙인 이름입니다. 브랜드는 아파트의 특징과 컨셉을 나타내며, 소비자의 인식과 선호도에 영향을 줍니다. 브랜드의 평판과 인지도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브랜드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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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택 시장 상승장으로 보아도 될까요?
상승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이전에 이미 엄청난 급등으로 인해서 가격이 올랐다가 다시 식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다음 바로 상승을 하기도 하락을 하기도 반복하기도 합니다. 거래가 많을 수록 더욱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과 공급에 의해서 공급의 물량이 매우 낮고 수요가 어느정도 받쳐주는 지역의 경우 반등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상승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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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을 보러올때마다 집을 보여줘야 하는지요??
전세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꼭 집을 보여줘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협조를 구하여 진행해야 되는 일이고 매수매도에 있어서 내가 불편하고 평온공연을 해친다면 형사법적으로 주거침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협조를 구하죠.아무리 내 소유라 하더라도 주거자의 보호를 위한 차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전세금을 받거나 할때를 생각해보면 협조를 하는 것도 좋지만 무한정 협조를 구하는것이 아닌 날짜나 시간을 조율해서 집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내가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협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