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동산을 아는사람에게 맡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해외에서 집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동산 관리 회사에 위탁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지인에게 맡기거나 스마트 홈 기술을 활용하여 집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온도 조절기, 알람 시스템 등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온라인 플랫폼 활용하는 것으로 부동산 관리 앱 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세입 자와의 소통을 유지하고, 관리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지금 상황은 해외로 가시게 되어 전세를 내놓으려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을 수 있는 지인이 부동산을 하신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입 자의 크레임이 있을 때 , 혹은 수도 고장, 보일러 고장, 누수 등이 있을 때 바로 현장 출동하여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대사관에서 서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셨던 경험이 있으시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부동산 관련 문제는 종종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면 소통이 원활하고,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관계가 얽히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결국, 신뢰와 소통의 편리함을 우선시한다면, 아는 분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은마아파트는 도대체 왜 재건축이 진행되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강남구 대치 동에 위치한 은마 아파트는 46년 된 노후 단지로, 강남 권 재건축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재건축 추진 위원회가 출범 한지 20년이 넘도록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이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있습니다.법적 규제입니다 : 재건축을 위한 법적 요건이 복잡하고, 관련 규제들이 자주 변경됩니다. 특히, 안전 기준이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건축이 지연될수 있습니다.주민 합의입니다 : 재건축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동의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주민들 간의 의견 차이와 낮은 사업성 때문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장 부족, 층 간 소음, 낮은 수압 등 여러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지만 의견 충돌로 인해 재건축 추진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재정적 문제입니다 : 재건축비용이상당히 많기 때문에,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해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낮은 시세나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정치적 요인입니다 : 지역 정치나 개발 정책에 따라 재건축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치적 이해가 얽혀 있는 경우에는 진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들로 인해 은마 아파트의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GTX-A 노선은 어떤 일정으로 개통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 시 운정 중앙 역과 경기도 화성 시 동탄 역을 이을 수도권 광역 급 행 철도 노선입니다.개통 일은 수서~동탄 은 2024년 3월 30일 이며, 운정 중앙~서울은 2024년 12월 28 일에 개통되었습니다.2028년 파주~동탄 전구 간 개통을 목표로 GTX-A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TX-A노선의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 증가하고, 기존의 지하철과 버스 노선의 혼잡을 줄일 수 있으며, 교통 망이 개선됨에 따라 경제적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GTX-A노선은 다양한 지역을 연결하므로, 수도권 내에서 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일자리와 교육 기회에 대한 접근이 더 용이해 질 것입니다.
Q. 보통 200세대 이하 아파트는 관리비가 얼마나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200세대 이하 아파트의 관리비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대 수가 적을 수록 공용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고정 비용이 세대 수에 따라 분산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30평 대의 경우, 현재 관리비가 18만 원 정도 나오고 있다면, 200세대 미만의 아파트에서는 관리비가 20만 원에서 25만 원정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파트의 연 식에 따라서, 아파트의 시설, 관리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용 비용 중에서 공용 공간의 청소 및 공용 전기 사용, 아파트 내의 경비의 인건비, 수리 보수 비용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아파트 건물에 카페를 지으려면 허가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건물에 카페나 상가를 지으려면 일반적으로 허가가 필요합니다. 아파트와 상가를 결합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건축 법과 조례에 따라 상업 시설 용도로의 용도 변경이나 신축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지을 때 필요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용도 변경 및 계획 수립입니다 : 기존 아파트 단지의 용도가 상가를 허용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용도 변경을 신청합니다.상가의 설계도를 작성한 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건축 인 허가를 신청합니다. 이 때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 환경 영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에 대한 주민 동의를 받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설계도가 법규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건축 허가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허가를 받은 후 상가를 시공하고, 완공 후에는 건축물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상가가 완공되면 상업 활동을 위해 관련된 사업자 등록 및 개업 신고를 진행합니다.이러한 절차에 의해서 카페를 운영한다고 할 때에 상가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냄새 등 환경 문제를 최소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