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분이 나눠져 있으면 잔금날 모두 다 모여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있는 매매와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잔금 날 5명이 모두 모여야 하는 지 : 일반적으로 공동 지분이 있는 부동산을 매도할 경우, 모든 지분 소유자가 계약 일과 잔금 일에 함께 모여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몇 시에 약속을 했으면 모두 같은 시간에 모여서 토의하고 결정해서 서명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렇지만 때론 시간을 나눠서 계약을 하고 계약이 따 끝나면 한번에 계약금을 넣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기도 합니다. 잔금 시도 마찬가지 입니다.등기 권리증 처리입니다 : 등기 권리증은 옛날로 치면 땅(집)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기 권리증은 매도 자에게 중요한 서류입니다. 만약 등기 권리증이 없다면 잔금 시 법무사를 통해 7 만원 정도의 금액을 주면 처리해 주기도 합니다. 등기 권리증은 잔금시 권리 증을 통째로 드리면 됩니다.필요 서류입니다 : 잔금 날 준비해야 할 서류는 주민등록 초본,등기 권리증, 부동산 인감 증명서(매수 인의 주소를 넣어서 발급), 주민등록증, 통장 , 인감 도장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Q. 최우선변제금액 건물 유형에 상관없이 해당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소액 임차인 최우선 변제는 집행 목적물이 가지고 있는 국세, 지방세 보다 우선순위를 갖고 있습니다.임금,퇴직금보다 선행 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소액 임차인 최우선 변제를 위한 조건은 전입 신고와 실 점유가 중요합니다. 최우선 변제 금액은 건물 유형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즉, 주택, 상가, 근린 생활 시설 등 모든 유형의 부동산에 대해 최우선 변제 권이 존재합니다. 보장을 받을 려면 위에 설명 했듯이 확정 일자와 전입 신고를 해야 합니다.대출 문제는 근린 생활 시설의 경우 주택으로 인정되지 않아 전세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건물 유형에 따라서 전세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우선 변제 금액은 확정 일자와 전입 신고를 하고 거주하면 모든 유형의 부동산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 세종부동산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세종시의 집값이 하락하는 이유는 몇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공급 과잉입니다 : 세종시는 정부 주도의 개발로 인해 주택 공급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지면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2020년 4062 가구였던 세종시의 입주 물량은 2021년 7668 가구로 88.8%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바닥을 찍다 상승하는 면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수요 감소입니다 : 세종시는 공공 기관 이전 등으로 인구가 증가했지만,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늘어 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유입이 줄어 들고 있는 편입니다경제 불확실성 입니다 : 전반적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클 경우, 투자자와 소비자들이 신중해지며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정부 정책입니다 : 세종시는 원래 정부기관과 공공 기관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어서, 정부의 정책과 방향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세종시의 매력적인 투자 처로의 이미지가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세종 부동산 시장의 하락률 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Q. 2천만원을 6개월 카드 무이자할부 했을시 얻은 이익금?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카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경우 , 이익 금은 주로 카드 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이나 추가 할인, 혹은 자금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카드 무이자 할부 자체로는 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2천 만원을 6개월 동안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면 매달 3천 333,333원을 갚게 됩니다. 이 경우, 이자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직접적인 이익은 없습니다.하지만, 만약 이 금액을 다른 곳에 투자해서 이자를 얻는다면 그 부분에서 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금액을 6개월 동안 연 5%의 이자율로 투자했을 때 이익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자 계산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투자 금액 : 2천만 원이자율 : 연5% (6개월은 0.5%)이익 = 투자 금액 x 이자율 x기간 이익 = 20,000,000 x 0.05 x0.5 =500,000 원 따라서, 6개월 동안 연 5%의 이자율로 투자했을 경우 얻는 이익은 50만 원입니다.
Q. 서울에서 가장 아파트가 많은 구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네이버 부동산 기준 서울의 아파트 단지는 약 1만 여 개 정도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으로 보면서울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은 구는 노원구 입니다. 노원구가 121개 단지로 1등, 강남구가 102개로 2등, 성북구가 77개로 3등이고 이어서 강서구, 송파구 ,구로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원구는 80,90년대 대규모 택지기구가 개발된 대표적인 지역이자 서울의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중계동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동 별로 아파트 단지 가장 많은 동은 노원구 상계동, 노원구 중계동, 양천구 신정동 , 은평구 진관동, 도봉구 창동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