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월세 중도퇴실 시의 보증금 및 월세관련 질문, 어디에 올려야 세입자가 빨리 구해질지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네, 일반적으로 새로운 세입자 입주할 경우 본인은 퇴거를 하며, 임대인 입장에서는 사용수익에 따른 임대차 수익 손실이 없기 때문에 해당일까지만 월세를 정산하여 부담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도해지협의시 월세부담에 대한 별도의 협의가 있었다면 그에 따르시면 됩니다. 본인 계약에 명시된 기존 월세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인상된 월세는 새로운 임차인과 임대인간의 계약관계이므로 본인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관리비, 월세 부담은 말그대로 거주하는 기간동안 / 해지합의사항에 따라 다음임차인 이 구해지는 전, 만기전까지 다음 세입자를 못구하면 해당계약 만기기간까지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당근이나 다방, 직방등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Q. 일본이 금리 올리면 우리나라 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두가지 영향이 동시에 산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수 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영향은 원화의 약세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엔화강세에 따라 상대적인 원화가치를 의미하며 이럴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증시 이탈을 초래할수 있어 주가는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단기적인 영향으로 볼수는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각 기업내부에서는 엔화의 강세는 각종 원자재를 일본에서 수입하여 제조하는 우리나라 기업에게는 원가인상으로 이어질수 있고 이는 생산제에 대한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가격상승이 나타나면서 가격경쟁력이 약회될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회사의 수익성 감소에 따른 매출감소 즉, 주가하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엔화강세에 따라 일본관광객유입이 늘어날수 있는 만큼 관련된 여행업이나 항공업등에 대해서는 매출상승기대감에 따른 상승효과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즉, 두가지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게 될것으로 보이며 어느게 더 크게 영향을 미칠지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듯 보입니다.
Q. 엔비디아랑 AMD 그래픽카드, 주식으로 보면 어디가 더 유망할까요?
엔비디아의 경우 단순히 현재 기업의 실적이나 상태만을 가지고 형성되는 주가는 아닙니다. 적정주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도 높은 시총을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되고, 투자에 있어 유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다만 현재 전세계가 AI에 대한 기술개발이나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이때 가장 수혜주로 손꼽히는 엔비디아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현재의 그래픽카드나 반도체 칩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성장모먼텀에 있어서는 지금도 충분한 투자가치는 있습니다. 다만 실적으로 이러한 기대치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중국과의 기술경쟁에서 최근 딥시크의 출현등이 악재로 작용되면서 주가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장기투자의 관점에서는 투자가치가 충분히다 판단은 되고 있습니다.
Q. 월세 금액은 어떻게 측정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시세대비 전세보증금 즉 , 전세가율은 평균적으로는 60~70% 정도이고 매물이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전세가율은 특정한 기준에 따라 책정하는게 아닌 거래를 통해 형성되는 시세와 전세가에 따라 산정이 되는 만큼 전국 공통의 표준화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월세의 경우는 사실상 형성된 전세시세를 기준으로 보증금에 따라 월세를 전환하여 판단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매물의 시설상태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이보다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습니다. 단순 산술화할경우 보증금 1억당 월세는 40만원대로 전환한다고 볼수 있고, 만약 전세시세가 4억이고 이를 월세보증금 1억으로 한다면 월 120정도가 적정시세라고 판단은 하나 앞에서 말했든 다른 요소들이 추가됨으로써 얼마든지 높고 낮아질수 있긴 합니다. 즉, 매물간 공통되는 표준 가격이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