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전문가입니다.
무역
Q. 관세 전쟁이 한창이던데 우리나라 음식 수출 타격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에 대하여는 여러가지의견이 분분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상호관세가 25%이며 추후에 감소를 통하여 10~25%로 관세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때, 상호관세가 부과되는 경우 소매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으며, 약 10~20%의 상승은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사실 음식 자체는 가격이 높지 않기에 이정도 상승은 충분히 용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자체가 어려워진다면 사실상 매출감소가 필연적이기에 명확하게 결론을 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무역
Q. 수입자와 포워더간 통관책임에 대한 계약 표준안은 어떤 형태로 작성되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가능하면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만, 보통은 포워더와의 계약 시에는 책임소재 및 준수 의무조항, 위험, 비용의 이전 명확화 조건, 지연 시 패널티 및 보상 조항 등이 포함되어야될 듯 합니다. 그리고 포워더에게 이와 관련된 보험을 강제로 가입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워더에게도 면책이 필요하기에 이와 관련된 조항들이 보통 삽입되는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무역
Q. 수출 계약 시 위안화를 결제통화로 채택하는 경우 어떤 무역상 장단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위안화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위안화의 경우 USD와 다르게 환전수수료가 조금 더 비싼 편이며 환율도 역외/역내로 구분하여 이용하고 있기에 이러한 측면에서 예측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추후에 리스크가 발생하는 경우 보통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는 가치가 상승하지만 위안화의 경우 반대로 절하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할인이 없는한 가능하다면 USD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무역
Q. 수출물류의 도착예쩡시간을 AI로 예측하는 시스템은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를 통하여 물류의 병목현상 그리고 지체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기본적인 예측치에 따라서 선박이 오고가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쟁이나 특수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 물류 스케줄이 예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 AI 기반의 ETA 예측 시스템은 사람이 분석하지 못하는 이슈를 고려하여 가능한 정확한 답변을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무역
Q. 주요 항만 지역에서 야간 하역에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제도는 어떤 효과를 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에 대하여는 배의 도착시간이 늦어지더라도 바로 하역작업에 무리가 없게 됩니다. 다만, 항만 노동자들의 경우 새벽에 업무를 하시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기에 이에 대한 인부를 구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업무를 별도로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한다면 절감액과 추가 인건비 등을 고려하여 야간에도 하역작업을 해볼만 할 듯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