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언증서검인신청과 상속포기를 함께 신청하는것
유언증서 검인 신청과 상속 포기를 함께 신청하는 것은 가능합니다.유언증서 검인 신청은 유언의 효력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이며, 상속 포기는 상속인이 상속을 포기하는 의사표시입니다.상속 포기를 신청하면 가정법원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을 내리게 되며, 일반적으로 1-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유언증서 검인 신청과 상속 포기를 함께 신청하면, 유언증서 검인 절차와 상속 포기 절차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상속 포기를 하기 위해서는 상속 개시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 신청해야 합니다.장례비 등을 지불하기 위해 동생의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법원에 상속재산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는 가처분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중고나라 사기)이러한 경우에 저에게 피해가 있을까요?.도와주세요
타인에게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폰을 빌려주어 그로 인해 사기 사건이 발생하였다면 명의를 빌려준 사람도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만약 질문자님이 사기 행위에 어떠한 형태로든 개입하거나 공모하였다는 증거가 발견된다면, 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시된 정보로는 질문자님의 직접적인 개입을 입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해당 사안에 대해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피해자들에게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피해자들과 합의를 하여 피해를 변제하고,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명의를 빌려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므로, 앞으로는 절대로 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월세 연장 계약 후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가능여부
계약 갱신 청구권은 임대차 계약 만료 전 6개월부터 2개월까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이미 한차례 묵시적 갱신과 합의 갱신을 통해 계약을 연장하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계약 갱신 청구권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임대인은 임차인의 계약 갱신 청구권을 거절할 수 있는 사유가 있습니다.1. 임차인이 2기의 차임을 연체한 경우2. 임차인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임차한 경우3. 서로 합의하여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상당한 보상을 제공한 경우4.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목적 주택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전대한 경우5. 임차인이 임차한 주택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파손한 경우6. 주택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멸실되어 임대차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7. 임대인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목적 주택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기 위하여 목적 주택의 점유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 경우8. 임대인(임대인의 직계존속, 직계비속을 포함한다)이 목적 주택에 실제 거주하려는 경우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계약 갱신을 거절한다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누수로 인해 테라스 방수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임대인은 수선의무를 부담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