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나이먹으면 뱃살이 찌는건 어쩔수 없나요
나이먹어 나오는 뱃살은 어떻게 빼는게 좋을까요? 먹는 식사량도 줄이고 하다보니 변도 많이 안나오고 숙변도 쌓이는게 문제고 숙변제거와 배나오는거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은 아니고 생활 습관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뱃살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초대사량 감소와 근육량 감소, 그리고 활동량 저하인데, 특히 식사량을 너무 줄이면 장운동까지 함께 느려지면서 변비가 생기거나 배에 가스가 차고 숙변이 쌓이는 느낌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적게 먹는 방식은 오히려 배가 더 나와 보이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뱃살과 장 건강을 함께 개선하려면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단백질과 채소,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방향으로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걷기나 가벼운 근력운동, 복부 운동을 함께 해주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배변 활동도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즉, 숙변을 따로 빼려고 하기보다는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 섭취,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장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뱃살은 나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관리를 통해 개선하셔서 편안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자연스럽게 뱃살이 붙기 쉽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어쩔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면 장운동이 저하되어 변비와 숙변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다시 복부 팽만과 대사 저하를 유발하는 악순환을 낳습니다.
뱃살을 빼면서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 위해서는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먹는 양’ 이 아닌 ‘영양의 질’을 바꿔야 합니다.
식단 개선: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양배추, 브로콜리, 미역, 다시마와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해조류의 비중을 대폭 늘리고, 이는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고, 변의 부피를 키워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단백질과 수분: 기초대사량 유지를 위해 양질의 단백질(생선, 두부, 콩류)을 챙기고, 식이섬유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을 하루 1.5~2리터 정도 충분하게 마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대사량이 줄고 호르몬이 변해서 지방이 배로 몰리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아니랍니다. 지금 뱃살을 빼시려고 식사량을 빠르게 줄이신 것이 오히려 변비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드시는 양이 너무 적으면 장 운동은 느려지고 대변 부피가 작아지기 때문이에요. 걱정하시는 숙변은 의학적으로 장벽에 타르처럼 붙어있는 것이 아닌, 장 기능이 떨어져서 변이 오래 머물면서 딱딱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장벽은 세포가 계속 재생되면서 찌꺼기가 영원히 붙어있을 수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문제를 해결하시려면 굶는 것 보다는 드시는 종류를 바꿔주셔야 합니다. 채소, 해조류, 통곡물같은 식이섬유가 풍성한 식단을 드시길 바랍니다. 식이섬유는 대변의 부피를 키워서 장을 자극하고 변비를 해결하는 동시 포만감을 주어서 자연스럽게 뱃살을 빼는데 좋답니다. 이때 하루 물 1.5~2L를 충분히 마셔야 변이 부드러워져서 쉽게 배출이 됩니다. 나잇살을 잡는 포인트는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식사량만 줄이시면 근육이 빠져서 대사량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가벼운 걷기와 함께 스쿼트같은 근력 운동을 병행해주셔야 요요 없이 배가 들어가게 됩니다.
무리해서 굶지 마시어, 좋은 영양소 수분을 채워 몸을 움직이시는 것이 뱃살과 장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