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두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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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증상이 있는 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요즘 강박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일상생활에서와 업무를 볼 때 너무 불편한데, 정확한 진단 기준과 혼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극복 방법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강박장애 진단기준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 강박사고/강박행동 또는 둘다 존재

    • 강박사고/강박행동에 상당힌 시간 소요(하루 1시간 이상이 대표적 기준선)

    • 이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영역의 지장

    • 증상이 물질이나 다른 신체적 질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여야 함.

    • 증상이 다른 정신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아야 함.

    말씀하신 것처럼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할 만큼 불편함을 느끼시는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밀하게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위 질환으로,

    기저 질환의 원인에는 불안이 내제되어 있지만,

    불안을 스스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겠지만,

    일단은 이러한 증상들이 확장되고 심화되기 전에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권고드립니다.

    현재는 ERP(노출 및 반응 방지), 인지행동치료 등 다양한 상담 기법들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병원에서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상에서 할 수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은

    강박행동/혹은 강방사고에 대한 충동이 나타날 때 바로 진행하지 않고 5-10분정도 미뤄보고

    실제로 이 행동이나 사고를 하지 않아도 뭔가 악화되거나, 증폭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또한 스스로 충동/불안을 가라앉는 걸 경험하는 것이 훈련의 핵심입니다.

    또한, 강박사고라면 "이건 사실이 아니라 생각일 뿐"이라는 명시적 문장을 떠올리며 그 사고를 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렇게 혼자하는 연습들은 조절이 어렵고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서,

    꼭 전문의의 진단과 병원 내 치료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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