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붉은청가뢰229
요즘 밀가루만 먹으면 배가아픈데 줄여야될까요
면을 끊을수가없거든요. 퇴근후 와이프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어야 잠이 솔솔오는데 새벽마다 배가 너무아프네요. 대체할만한 음식이 있을까요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밀가루 섭취 후 반복적으로 복통이 발생한다면 섭취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라면과 같은 야식 이후 새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밀가루 자체의 문제뿐 아니라 기름진 조리 방식, 높은 나트륨, 취침 직전 식사 등 복합 요인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면을 완전히 끊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밀가루 대신 쌀국수, 쌀면, 당면 등 대체 식품을 추천드립니다.
꼭 라면을 드셔야 한다면 면과 국물의 양을 줄이고, 채소나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시길 추천합니다. 취침 직전 음식 섭취는 위산 분비와 장운동에 영향을 주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취침전 식사는 피하시길 권장합니다.
채택된 답변밀가루 속 그루텐 성분은 소화 효소로 분해되기 어려워 장내 가스를 유발하고 복통을 일으키기 쉬우며, 특히 야식으로 먹는 라면은 높은 나트륨과 지방 함량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소화 불량을 심화시켜 숙면을 방해하고 장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라면 대신 소화가 잘되는 쌀면이나 메밀면을 활용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듬뿍 넣어 조리하거나, 따뜻한 성질의 단호박 또는 두부 요리로 대체하신다면 속 쓰림 없는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퇴근 후에 아내분이 끓여주는 라면이 끼니 이상의 위로이자 소울 푸드라고 생각하지만, 새벽마다 반복되는 복통은 아무래도 몸이 불편하다는 신호이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 원인과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은 체내에서 '에조르핀'이라는 성분을 생성해서 일시적인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나,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유발하고 장을 자극하게 됩니다. 밤늦게 먹는 라면은 고염분과 유지방이 결합해서 위산 역류를 유발하게 되고 소화 속도를 늦춰서 자는 동안에도 위장에 부담이 됩니다. 새벽에 아픈 이유가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내에서 부패를 하며 가스를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면을 완전히 끊기 어려우시면 아내분께 다음 같은 재료로 면 종류만 바꿔달라고 부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쌀면, 건면처럼 유탕면(기름에 튀긴 면) 대신에 건면, 쌀국수면을 사용하시면 지방 섭취가 줄어들어서 소화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두부면, 해초면도 있습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내 가스 발생을 최소화 한답니다. 메밀면도 있겠습니다. 밀가루 함량이 적은 순메밀면은 소화 효소가 풍부해서 위장 부담이 적답니다.
라면 국물에 양배추를 듬뿍 넣어서 조리하면 글루텐의 소화를 돕고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이 위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최소 1~2시간은 앉아서 휴식을 취한 뒤 잠자리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라면은 사실 위와 장에 굉장히 부담이 되는 음식입니다.
특히, 탄수화물 덩어리라서 소화에 굉장히 부담을 주고, 특히 저녁에 먹는 경우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라면 대신에 다음과 같은 음식을 추천드립니다.
1) 멸치국수 / 2) 누룽지 / 3) 스프 / 4) 죽 / 5) 바나나 등등
가장 라면과 유사한 것은 멸치국수 입니다.
다만, 저녁 늦게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조금 절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