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몸의 독소를 빼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매일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몸의 독소를 빼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뭐 크게 상관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1) 독소: 독소 제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하게 말하면 물한잔으로 인한 소변은 몸에서 수면 중에 일어나는 각종 대사 작용 등으로 인해 나오는 찌꺼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독소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노페물 제거에는 도움이 됩니다.

    2) 신진대사: 신진대사에 촉진이됩니다. 우리 몸에서 영양소 등의 분해(metabolism)에는 반드시 물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수면 중에는 이 부분이 수분이 부족해서 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 수분의 섭취는 metabolism (대사)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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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이로운 습관이지만, 기대하시는 것처럼 해독제나 다이어트 비법은 아니랍니다!

    보통 자는 동안 몸은 호흡과 땀을 통해서 꽤 많은 수분을 읽게 됩니다. 따라서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새 끈적해진 혈액을 다시 맑게 순환을 시켜주고 수면 중에 발생한 탈수를 교정하는데 우수한 역할을 한답니다.

    1) 신진대사: 신진대사 부분에서 보면, 물을 마신 후 일시적으로 체내의 대사율이 오르는 것은 과학적으로 사실이 맞습니다. 그러나 칼로리 소모량으로 치면 정말 미량 수준이라 신진대사 촉진만으로 체중 감량을 기대하긴 어렵답니다. 신진대사만 놓고 보면 체온을 맞추기 위해서 에너지를 더 쓰는 차가운 물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물은 밤새 쉬고 있던 위장에 자극을 주지는 않고 부드럽게 소화기관과 장운동을 개워준다는 부분에서 아침 첫 수분 섭취로 이상적이랍니다.

    2) 독소 배출: 독소 배출 역시 따뜻한 물 자체가 체내의 독을 직접 녹여서 씻어내는 원리는 아닙니다. 인체가 천연 해독 기관인 간과 신장이 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려면 충분한 수분(체중 X 30~35ml)이 필수적인데, 아침에 마시는 물이 원활한 노폐물 배출(소변, 땀, 배변)을 돕는 윤활유처럼 기여를 해주는 것입니다.

    대단한 기적이나 체중 감량을 이뤄주는 것은 아니지만 신체 기관의 정상적인 싸이클을 돕고 하루 활력을 깨워주는 가성비 좋은 건강 습관은 맞으니 꾸준히 이어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수분 섭취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