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설탕은 정말 몸에 안 좋기만 하나요??
설탕은 정말 몸에 안 좋기만 하나요? 맨날 설탕까는 것 밖에 못봤는데 생각해보면 단맛감미제하면 설탕이 가장먼저 떠오르잖아여 그만큼 설탕이 주는 이점이 있지 않울까 싶어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안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단지 왜곡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과 당뇨 환자의 증가 등등 상황 때문인거죠
설탕은 자당으로 당 2개가 붙은 형태입니다.
그래서 쉽게 분해가 되어 흡수가 빠릅니다.
설탕의 경우 단맛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뇌에 "에너지" 공급에도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 그리고 혈당이 떨어진 경우에 빠르게 정상치로 올리거나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너무 좋은 식품 원료입니다.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남용이 문제일 뿐이죠.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46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설탕은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설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닌데요,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탄수화물로 우리 몸에서 빠르게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뇌와 근육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당 섭취는 정상적인 신체 기능 유지에 필요합니다.
또 설탕은 말씀하신 것처럼 음식의 맛과 식감을 향상 시키고, 운동 중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이 오랫동안 가장 대표적인 감미료로 사용되어 온 이유도 분명이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현대 식생활에서 가공식품과 음료, 빵, 과자, 디저트 등을 통해 정제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인데요, 과도한 설탕 섭취는 혈당 변동을 크게 만들고, 반복적으로 높은 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 체지방 축적, 지방간, 만성 염증 증가와 관련될 수 있고, 특히 액상 형태의 당은 포만감이 적어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기 쉽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설탕은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적당히 활용해야 하는 식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자연 식품 위주로 식사하고,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양을 조절해서 즐기는 방법으로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설탕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고 효 율적인 즉각적 에너지원으로서, 고강도 운동이나 저혈당 쇼크 상황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설탕의 포도당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기도 하며,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요리의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식재료의 보존성을 높이는 등 화학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단순하게 ‘약’으로 규정하기보다는, 현대 사회의 과도한 정제당 섭취와 그로 인한 대사질환의 위험성이 설탕을 부저ㅇ적으로 부각하게 만든 측면이 큽니다.
설탕이 가진 본연의 이점을 누리려면 정제된 설탕을 습관적으로 섭취하기보다,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이나 풍미가 중요한 요리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설탕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대사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이 일상에 침투해 있다는 점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설탕의 기능적 가치를 인정하되, 천연당을 포함한 다른 에너지원과 균형을 맞추는 식생활을 유지한다면 설탕은 충분히 유용한 식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탕이 늘 건강의 적처럼 여겨지다 보니 무조건 나쁜 물질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질문자님 말씀처럼 설탕은 인체에 특수한 상황에도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자 조리 과정, 제조에 있어서도 대체하기 힘든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 집중력 상승: 설탕이 체내에 흡수가 되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가 되는데, 이 중에 포도당은 뇌가 활동하는데 필수적인 주력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집중력이 빠르게 떨어질 때 단 것을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도 포도당이 뇌에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이랍니다.
2) 피로 회복, 저혈당 쇼크: 그리고 격렬한 활동 후 심한 피로를 느낄 때는 혈당을 빠르게 끌어올려서 신속한 피로 회복을 돕고 저혈당 쇼크같은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구급약 역할도 합니다.
3) 요리, 제조: 요리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꽤 큽니다. 단지 단맛을 내는 것에 더해서 음식의 수분을 잡아주어서 식감을 촉촉하게 만들고, 삼투압 작용으로 미생물 번식을 막아서 잼이나 과일청처럼 식품을 장기간 보존하게 해주고, 빵을 부풀리는 발효 과정에서 효모의 우수한 먹이가 되겠습니다.
설탕 자체가 독약이라기보다, 현대 식습관 속에서 가공식품과 음룔르 통해서 필요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는 것이 비만이나 당뇨같이 대사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TIP : 적정량을 잘 지켜(하루 당류 25g내외) 현명하게 소비를 한다면 설탕은 비상시 삶에 활력을 주고 제조, 조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