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뼈에 금이 갔는데 벌어졌대서 수술했는데 이거 괜찮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엄마가 넘어지며 발을 다치셔서 병원에 갔는데

뼈에 금이갔고 옆에 다른 뼈와 사이가 벌어졌다고 반깁스하고 일주일마다 와서 붙는지 체크하라고 하셔서 반깁스하고 지내시다 일주일 지나고 병원에 가보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셨답니다 근데 입원실 자리가 없어서 입원이 안된다고 수술하고 바로 퇴원하라고 무통주사 달아줄테니 3일간 무통 맞으며 지내라하셨답니다

찝찝해서 그대로 다른 상급병원을 찾아갔더니 뼈와 뼈가 벌어진게 아니라 뼈 하나가 금이갔는데 그게 벌어진거라고 수술해야한대서 다음날 아침 바로 수술했습니다

의사쌤 말로는 뼈가 벌어진 상태로 일주일이나 있었기 때문에 철심을 박았는데도 좀 벌어져있다 하셨다는데

뼈가 다시 붙을 수 있을지, 더이상 안붙는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나중에 철심제거 하고 이대로 지내셔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멀리있어서 직접 챙기지 못하고 병원도 가볼 수 없대서 이야기로만 전해들었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니의 다리문제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을 차례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충분히 다시 붙을 수 있습니다.

    골절 후 일주일 후면 부러진 뼈가 맞물리지 않고 약간의 간격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몸은 간격을 메우기 위해 가골이라는 유연한 조직을 채운 후 시간이 지나면서 가골이 뼈가 되게 됩니다. 철심은 뼈끼리 밀착시키는 것도 있지만 뼈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여서 뼈의 부정유합을 막기 위해서 해놓는 의미가 더 큽니다.

    2. 끝까지 안붙으면 불유합으로 힘을 줄때마다 통증과 뻐근함이 나타나고 결국 다리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뼈사이 간격을 채워주는 골 이식술이나 금속물로 다시 재고정하는 2차 수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나중에 뼈가 완전하게 붙고 더 이상 금속이 없어도 되는 상태면 뼈를 제거하게 됩니다. 뼈가 안붙은 상태에서 철심을 제거하면 재골절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xray검사로 꾸준히 확인해 보시고 금속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발 골절로 불편이 있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뼈가 유합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상태 관찰을 통하여 알 수가 있을 것이며 불유합이 된다면 재수술 등의 치료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담당의사선생님께서 회복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나가실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며 상담을 통하여 지도 하에 관리해 나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머님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벌어진 상태로 수술했더라도 골절 부위의 위치와 안정성, 혈액 공급 상태에 따라 뼈가 다시 붙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뼈 사이 간격이 남아 있다면 유합이 늦어지거나 불유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엑스레이 검사로 뼈가 붙는 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뼈가 붙지 않으면 통증이나 보행 불편, 변형 등이 생길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골절 위치에 따라 예후가 달라집니다. 철심 제거는 뼈가 충분히 붙었는지 확인한 뒤 결정하므로 임의로 서두르지 마시고, 수술 부위와 골절 진단명, 추후 진료 일정을 어머니께 확인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세요. 빠른 쾌차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께서 수술까지 받으셨는데, 뼈가 벌어진 상태로 일주일이나 있었따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뼈 사이가 조금 벌어져 있어도 다시 붙을 가능성은 있으며 수술 전 일주일 동안 벌어져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뼈가 붙지 않느 ㄴ것은 아니며 뼈가 뿥을지는 골절 부위와 벌어진 간격, 철심이나 금속판으로 고정한 안정성 및 혈액 공급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뼈가 붙는 속도가 느리면 지연유합 및 충분한 시간이 지나도 붙지 않으며 불유합이 될 수 있습니다. 발은 체중이 실리는 부위이므로 수술한 담당주치의가 허용하기 전까지 체중을 싣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철심이나 금속판은 뼈가 충분히 붙은 후에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담당 주치의의 지시를 잘 따라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벌어진 상태였다고해도 수술로 뼈를 제자리에 맞추고 철심으로 고정했다면 다시 붙을 가능성은 있어요!

    다만 얼마나 잘 붙을지는 골절부위와 벌어진 정도, 혈액순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져요. 철심도 뼈가 충분히 붙은뒤에 제거여부를 결정하는거라서 무조건 나중에 빼야하는건 아니에요. 수술한 병원에서 뼈가 얼마나 잘맞춰졌는지, 어느정도 벌어져있고 체중을 실어도 되는지 꼭 화인해보세요! 뼈가 제대로 붙지않으면 통증이 오래가거나 걷는데 불편함이 생길수있어 정기적인 엑스레이 검사가 중요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의 회복은 철심리 골절면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뤄질 가능성이 있으며, 블유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통증이 만살작으로 지속되거나 골절이 발생할 수 있지만 수술을 한지 얼마안된 현재 시점에서는 불유합을 단정하기 이른 시점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