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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학군지라고 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에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학군지가 좋다고 할때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 무엇이 가장 크게 고련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세개 모두가 고려된다고 하면 비중이 큰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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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

    " 학군지 " 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는 곧 자녀를 둔 부모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이며 , 이때 고려되는 학교의 수준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모두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세 학교 모두가 동일한 비중으로 고려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 학군지가 좋다 " 는 말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준이 우수한 지역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는 학군에 따른 배정보다는 성적에 따라 특목고 , 자사고 , 일반고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대부분 거주지에 따라 배정되기 때문에 , 부모들은 자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이 두 학교의 교육 수준과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비중으로 따지자면 , 1순위는 중학교 , 2순위는 초등학교 , 3순위는 고등학교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중학교는 학습 태도의 기반이 형성되는 시기로 , 고입을 준비하는 초석이 되며 , 실제 성적 경쟁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는 아이의 인성과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에 중요하며 , 좋은 선생님과 교육 환경이 자녀의 첫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등학교는 물론 중요하지만 , 앞서 말했듯이 지역보다는 학생 개인의 선택과 성적에 따라 진학지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학군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지역은 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질이 우수하고 , 교육열이 높은 분위기를 가진 곳입니다.

    이러한 지역일수록 자연스럽게 좋은 고등학교로의 진학율도 높은 편이지만 , 그 자체보다는 앞선 교육 기반이 주된 고려 요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학군이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통학 가능한 범위를 지정하고 그 범위 내의 학교들을 합친 학교의 군을 말하는데, 중학교는 학교군 또는 학구라고 합니다. 반면 초등학교는 통·리 별로 통학구역에 따라서 학교가 배정 됩니다.

    우리나라는 대학 입시를 가장 중요시 하므로 고등학교 학군이 가장 중요시 되고 그다음이 중학교, 초등학교 순서로 학군이 중요시 됩니다. 하지만 기초부터 다지기 위해 초등학교를 중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학군을 따질 경우 고등학교를 먼저 따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의 학군을 평가할 경우 얼마만큼 좋은 대학 즉 SKY나 카이스트, 의대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를 명문고등학교로 인정해 주고 그 주변 학원가도 그런식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일반적으로 학군지가 좋다고 할때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 무엇이 가장 크게 고련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세개 모두가 고려된다고 하면 비중이 큰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일반적으로 학군이라면 초, 중, 고등학교 전부를 의미합니다. 비중이 큰 순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순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과 같은 기준은 사실 없습니다. 보통의 학군지라는게 크게 주거지 주변으로 초,중,고가 자리하고 있어 장기거주가 가능한 곳을 학군지가 좋다라는 표현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 대치동처럼 유명 강남8학군처럼 개인학원등이 밀집되어 있고 좋은 대학을 많이 배출하는 지역을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처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비중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의 최종 목표는 좋은 대학입시에 있기 떄문에 유명고등학교나 특목고등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학군이 생겨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래 학군지라면 초.중.고가 완전히 설치된 지역을 의미하며 그 중요도 개인적 견해로는 명문고등학교가 배치된 고등학교.중학교.초등학교의 순서로 그 중요도를 간주하고 있다고 봅니다

    유명한 학군지에는 개인교습을 위한 유명한 전문 학원가가 즐비하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학군지는 중, 고등학교를 뜻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학원을 많이 다니고 고등학교부터는 학교보다 학원에서 배우는 양이 많이 지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근처 다닐 학원이 많은 지가 학군지의 기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학군지라는 용어는 초등학교를 가장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초등학교의 학군지가 주거지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학군지의 중요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학년의 학교 선택이 중요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중학교나 고등학교의 학군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군지라고 할 때는 보통 세 가지(초·중·고)가 모두 포함되지만, 일반적으로 비중이 다르게 고려됩니다. 아래에 일반적인 기준과 비중 순위를 설명드릴게요.

    학군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학교 순위 (일반적인 인식 기준)

    1. 고등학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과 직결되기 때문에, 진학률 좋은 자사고, 특목고, 일반고 등이 위치한 지역이 학군지로 인정받습니다.

    예: 대치동(서울 강남) → 대치고, 휘문고, 영동고 / 목동 → 중산고, 양정고 등

    2.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중간 과정으로 중학교 수준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특히 중학교 배정에 따라 좋은 고등학교 진학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학부모들이 신경을 많이 씁니다.

    예: 같은 학군 내에서도 어떤 중학교를 가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진학 루트가 달라지는 경우

    3. 초등학교

    아이가 아직 어리거나 입주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관심이 많지만, 교육의 질 차이는 중·고등학교만큼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기초 학습 습관, 사교육 접근성, 안정적인 교육 환경은 초등학교에서 형성되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가장 큰 기준은 좋은 고등학교가 있는가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중학교→초등학교 순으로 비중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자녀의 나이, 장기 거주 계획, 통학 거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가족의 상황에 따라 기준은 바뀔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