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점에 후할까요?

맛집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택시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점을 너무 쉽게 주는것 같습니다.

평점을 참고해서 선택하는 뒷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것을 알아 줬으면 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인심이 많은 편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경우 점수를 후하게 주는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평점을 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즉 주로 평점을 잘 준다고 볼 수 있지만 또한 박하게 주는 사람도 또한 정확하게 주는 사람등 다양한 의견이 믹스가 되기 때문에 평균이 중요하다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 사회는 낮은 점수를 주면 자영업자나 근로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나 타격이 간다는 온정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점을 주는 별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배달 앱이나 택시 플랫폼 등에서 낮은 평점을 줬을때 보복 평가를 받거나 시스템상 불이익을 겪을까봐도 방어적으로 만점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대한 평가 문화가 정착되면서 실제 품질에 비해서 평점이 전반적으로 부풀러져서 후속 이용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피해를 보게 된다는 지적도 저도 공감하는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맛집이나 영화, 택시 등에 대한 평점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가 반영된 수치입니다. 즉 객관적으로 정답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개인의 입맛이나 취향,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 등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이용자가 맛집에 별점 5점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입맛과 맞지 않는다면 그 평점이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결국 평점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점은 절대적인 기준보다는 여러 의견 중 하나의 참고자료 정도로 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정말 평점이 후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많이 객관화가 된 것 같습니다. 너무 후하게 주는 평점들은 알바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아 거르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100프로 신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조금 참고할만한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온정주의는 한국 사회 특유의 정 문화나 타인의 생업에 대한 배려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별점 테러나 낮은 평점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매출, 영화 제작진, 혹은 택시기사의 평가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조금 아쉽더라도 먹고 살게 해 줘야지 내가 조금 참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굳이 박하게 점수를 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한국인이라서 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한국의 온라인 평점 문화에서는 5점이 최고라기보다 괜찮았다/만족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