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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할때 2순위, 3순위 어떤게 더 좋을까요?

청약 신청할때 2순위로 신청 가능한데 2순위면 5점 3순위로 하면 8점인데

어떤 걸로 하는게 더 좋을까요? 내가 많이 해봤는데 2순위5점은 기회도 안주더라고 혹시 청약 3순위로 신청 했는데 된 사람 있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할떄 2순위 3순위 모두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1순위에서 청약이 마무리되면 사실상 2순위 청약은 없다고 보시면 되기 떄문입니다. 보통 인기가 있는 지역내 청약이라면 1순위 마감이 대부분됩니다. 2순위 혹은 3순위까지 진행이되었다면 그자체로 인가가 없는 청약으로 이해가 될수 있기떄문에 2순위 3순위 어떤게 좋은지 판단하는것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순위가 마감되어야 3순위에 기회가 올 수 있으니 그나마 2순위로 청약 신청하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3순위는 인기있는 지역이라면 가능성이 떨어지고 인기가 덜한 지역이나 지방 등에서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약 가점이 더 높다면 3순위라도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게 실제 사례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1. 청약 순위의 기본 원칙청약은 일반적으로 1순위 → 2순위 → 3순위(또는 잔여세대 등) 이 순서대로 우선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각 순위 내에서도 가점 경쟁이 있다는 점이에요.

    2. 질문 주신 상황 요약

    2순위 신청 가능 → 가점 5점

    3순위 신청 가능 → 가점 8점
    → 3점 차이지만, 현실적으로 2순위 5점은 경쟁력이 거의 없다는 걸 이미 체감하셨고요.

    3. 실전에서는 어떤 전략이 나을까?일반적인 경우: 보통은 2순위가 더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순위 자체가 높기 때문에 기회가 먼저 오거든요.하지만 예외적으로: 2순위 내 경쟁이 치열하고 내 가점이 낮은 경우, 차라리 3순위 높은 가점으로 승부 보는 게 실질적 당첨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예시: 2순위 커트라인이 30점인데 본인은 5점이면 의미가 없음

    반면 3순위 접수자가 적은데 내 가점이 상위권이면 실질적으로 당첨될 가능성 있음

    4. 실제로 3순위 당첨 사례 있을까?

    네, 잔여세대나 경쟁률 낮은 지방 청약, 또는 비인기 단지·신청자 적은 일반공급에서는 3순위로 당첨된 사례 꽤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분양 시장이 위축되면서 무순위 청약, 미달 세대에서 당첨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분양 아파트의 당첨 순서는 1순위들에게 먼저 배정이 되고 남는 경우 2순위에게 넘어가고 그래도 남을 경우 3순위로 가는 형식입니다. 즉 인기가 좋고 완판이 될 경우 2순위 및 3순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1순위 미달이 될 경우 다음 순위가 유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순위, 2순위, 3순위 순위별로 가능한 곳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건 1순위, 그 다음으로 2순위 이렇게 지원하세요.

    1순위 내에서 그 지역 거주자 선경쟁 후 떨어지면 2순위로 자동 다음 차순위랑 경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2순위는 5점, 3순위는 8점인데, 점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당첨 확률이 더 높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당첨 확률은 기본적으로 1순위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추첨 방식에서 2순위, 3순위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3순위로 신청해서 당첨된 경우도 실제로 존재하는데 인기 있는 지역이 아니거나, 1순위와 2순위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3순위에서도 당첨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확률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3순위로 신청했는데 당첨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순위로 청약을 시도하는 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