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m2 당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었네요..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m2 당 2천만원을 넘었다고 하네요..
84m2로 환산해서 계산하면 16억 8,00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인데..
이젠 정말 서울 아파트를 사는 건 꿈에서만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m2당 분양가가 2천만원을 돌파했고 국민평형인 84m2 아파트 평균가격은 16억9934만원으로 일반 직장인이 구입하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반면 지방은 m2당 분양가가 평균 563만원으로 4배 가까이 차이나는 양극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을 본래의 목적인 거주를 위한 대상으로 봐야하지만 똘똘한 한채 선호 현상 등 투자 목적으로 취급하다보니 점점 더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간 매물간 양극화가 부동산 시장에서 심화되며 위와 같은 서울지역의 분양가만 유독 더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현재 전국 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775만원이고, 수도권은 1253만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817만원, 기타지방은 563만원인것을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으며, 이러한 양극화는 인구감소추세와 지방소멸화에 따라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결과적으로는 서울내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은 점차 어려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듯 보이긴 합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m2 당 2천만원을 넘었다고 하네요..
84m2로 환산해서 계산하면 16억 8,00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인데..
이젠 정말 서울 아파트를 사는 건 꿈에서만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 네 그렇습니다. 현재 건축자재 가격 상승 등 분양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 푱균아파트가겨4이 12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보통 직장인이 평샹 절약하여 모아도 힘든 자금입니다
따라서 주택담보대 출없이는 내집 마련 꿈은 갈수록 힘들어진다고 보겠지요
시선이 흐를 수록 아파트가격은 떨어질 가망이 없으니 서밈들릐 이방에서는 한숨먼 나오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m²당 2,000만원을 넘으면서 84m² 기준 16억 이상이 됩니다. 고분양가 논란과 함께 서민 주거 부담은 더 커졌어요. 정책적 규제와 공급 확대 없이는 진입장벽이 계속 높아질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은 우리나라 1등 도시입니다.
인프라가 가장 우수하고 거주 환경이 좋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같은 초양극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서울 내집 마련은 이제 평범한 직장인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대기업 직장인들도 대출 없이 서울 분양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청약 가점도 50점 후반~60점대는 돼야 입지 좋은 곳 당첨 가능하지만
특히 무주택자 + 신혼부부가 아닌 경우,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 = 국민의 꿈이라는 공식이 점점 더 현실과 멀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꿈을 접기보다, 방향을 바꾸고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과 같이 이제 정말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대는 신혼부부와 젊은층에서 내 집 마련하기 정말 어려운 수준으로 단기 내 하락이 쉽지 않은 만큼 수도권 외곽이나 임대주택 등 다양한 선택지를 열어두고 앞으로의 정책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것 같네요.
그정도 돈이 있어도 그냥 적당한 집 사서 투자로 굴리면서 살 것 같은데 확실히 돈 많은 사람이 많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의 경우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는 서울의 경우 인구쏠림이 매우 강하고 주택수요가 매우 강한 반면 공급이 부족한 결과로 보여 집니다.
이러한 문제로 규제로 잡을 것이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에 분포된 인구를 전국적으로 재 배치한다던가, 또는 아예 서울시 전체를 재개발 하여 어마어마한 아파트를 국가적으로 공급을 해야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금 현재 서울의 경우 부족한 택지와 부족한 공급에 비해 주택수요가 많아지므로써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는데 반면 지방의 경우 인구소멸이 되어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양극화인데 서울의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이러한 수요를 분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말 공감이 됩니다. 이제는 웬만한 소득으로는 서울 아파트 분양을 감히 꿈꾸기도 어려운 시대가 된 것 같아요. m²당 2천만 원이라는 숫자는 예전에는 상상조차 힘들던 금액인데,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렸으니 참 씁쓸합니다. 특히 84m² 기준으로 16억이 넘는다는 건 웬만한 맞벌이 가정조차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 내 집 마련이란 말이 점점 더 멀게만 느껴지네요. 이런 상황을 보면 정말 ‘서울 아파트는 이제 로또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