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 건설경기 전망이 어떨까요?
앞으로 우리나라 건설경기 전망이 어떨까요? 인구가 지방과 수도권 편중에 따른 부동산 전망도 궁금합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2024~25년의 건설경기는 다소 어려우나, 2026년 이후 산업·인프라·친환경 투자에 힘입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수도권 집중 현상의 해소 없이는 지방의 활력 회복이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선 교통·디지털·정책 자율성 강화 등이 병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건설경기 전망이 어떨까요? 인구가 지방과 수도권 편중에 따른 부동산 전망도 궁금합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현재 상황에서 내수경기가 살아난다면 건설경기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동산 경기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한 신도시 3기 지역, 1기 신도시 선도지역, 재개발 지역 등을 기준으로 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내 건설경기는 여전히 어두운게 사실입니다.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하락의 영향도 있지만 기존 재건축사업등에서는 건설비용 상승에 따라 개발사업이 지연되거나 사업자체를 미루어 수주물량이 크게 감소하였기 떄문입니다. 또한 지방에서 주로 운영되는 중소형 건설사등의 경우 개발사업을 위한 pf대출이 필수인데 정부에서도 이러한 PF대출 규제를 강화한 만큼 건설시에 필요한 초기자금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또한 이미 실행된 PF대출도 미분양등 사업실패로 인한 건설사 연대보증으로 유동성이 악화되고있기 때문에 당분간 건설업 전반이 살아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 경기 회복은 기대하고 있지만, 지역별 편차는 명확하게 나눠질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수두권 가격상승 지방 가력하락으로 양극화는 더심해질 전망입니다.
해결책은 지역 특화 산업 육성, 청년 유인 인프라 구축, 건설 기술 혁신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 똘똘한 한채의 현상으로 인해서 결국 양극화는 더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택수요가 몰리는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와 지방의 그 격차는 더더욱 날것으로 보여 지고 서울 내에서도 강남3구, 마용성등의 인기지역과 그렇치 못한 외곽이나 비인기지역의 경우 초양극화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토균형발전을 통해서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를 전국적으로 재 배분에서 전국이 골고루 발전을 하고 인구도 적절하게 분포가 되는 방법이 양극화 해소 방아니 아닐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25년 하반기부터 회복 신호 감지 되고 있습니다. 건설정책연구원, 건정영 학회 등은 25년 하반기, 늦으면 26년 상반기부터 회복 국면 진입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택 정비사업 3기 신도시 프로젝트 본격화, 정부의 금리 인하 기대로 플러스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26~29년 중장기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 투자 부진 지속 우려가 있지만, 공공 인프라 투자가 확대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경기는 상반기가지는 침체가 이어지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양극화의 해소를 위해서는 지방 거점도시를 육성하고 인구정책 다변화 등 다양한 형태로의 정책지원이 수반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까지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현재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듯한데 건설경기도 이에 따라 반등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돈이 몰리면 건설 경기도 같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경기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 및 건설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약간 회복되고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위축으로 투자 심리가 약한 상태이며 양극화가 심해져서 서울 및 수도권 인기지역 위주로만 투자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이러한 양상은 계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새정부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건설업 재정지원 확충으로 경기를 부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건설경기는 앞으로 당분간은 침체기를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건설 경기는 부동산 붐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아파트단지를, 소형 건설사의 경우 낮은 대출을 끼고 땅을 사서 신축을 하는 건물주 대상으로 했었는데, 역성장 기조와 그에 맞추어 금리가 떨어지거나 유지되지 않으면서 그러한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요인으로 노조, 지나친 인건비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등도 작용합니다.
사람을 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다 보니, 신축건설을 하는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