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매물을 오래 내놓으면 나중에 매도할 때 불리해지나요?

아파트를 매도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생각보다 거래가 빨리 되지 않아 몇 달째 매물로 올라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원하는 가격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매물이 너무 오래 노출되면 매수자들이 문제가 있는 집이나 안 팔리는 집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같은 단지에서 새로 나온 매물보다 오래된 매물은 매수자가 가격을 더 많이 깎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심리적으로 오랫동안 매물을 올려 놓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 집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격을 네고할 가능성이 높다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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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오래 매물을 내놓았을 경우 시장에서는 심리적인 불리함이 작용을 할 수 있기는 합니다. 특히나 같은 단지에서 비슷한 매물이 계속 거래가 되는 가운데 내 물건만 몇 달 째 남아 있다고 한다면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이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죠. 그렇지만 오래된 매물이라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가격을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실거래가가 유지되고 있고 내 집의 층이나 방향, 상태가 좋은 경우 일단 기다려보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동일한 매물이 오랫동안 노출이 되게되면 잘 팔리지 않는 집이라는 이미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거래가 잘 되지 않는다면 여러곳의 부동산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는 부동산들을 선택하여 의뢰를 해보시고 동시에 집이 잘 나가지 않는 이유를 확인하여 호가를 변경하거나 집을 잘 정리한 후 조명을 충분히 한 상태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첫인상이 좋도록 개선하여 부동산 앱에 올리는 등 집이 잘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하자 있는 물건이라고 낙인이 찍혀서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기가 쉽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이 이사 일정 등에 쫒겨서 조급해진다는 심리가 매수자에게 노출되면 가격 협상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겨서 손해를 보고 거래할 위험도 크니 가격을 무조건 버티기보다 전세를 끼고 매매로 전환하거나 월세로 돌려서 보유 부담을 낮추는 등 거래 방식을 다각화하는 우회 전략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를 장기간 매물로 방치하면 매수자들이 하자있는 집이나 안팔리는 집으로 인식해서 심리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 노출된 매물은 매수자가 가격을 깎으려는 심리가 강해져서 호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후려치기 협상을 시도할 확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거래가 안된다면 가격을 소폭 조정하거나 매물을 잠시 거두었다가 재등록하는 등의 전략을 쓰시는 것도 유리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