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결혼전의 내모습이 그리울때 없는지에 대해 질문을 주셨네요~
음.. 일단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결혼을 해본 경험이 없기 떄문에
아직 그 마음을 완벽하게 겪어본 경험은 아직은 없기도 하지만
저도 제 주변에 지인들이 거의 대부분 기혼자들이기도 하고
또 결혼은 안했어도 예상이 가는 부분이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무래도 작성자분의 말씀처럼 누구나 결혼을 하게 되면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배우자랑 한 가정을 만드는 부분이기 떄문에
이제는 더이상 부모님의 자녀가 아닌, 누군가의 아내로 살거나
아니면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결혼후의 생활이 결혼전과의 생활과는
거의 180도 많이 달라지게 되지요~ 이제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꾸리면
이제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부모님과도 조금 멀어지게 되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해 지기도 하고, 나보다는 남편이나 자식을 위해
사는 삶이 되기떄문에 많은 분들이 그래서 결혼후에 행복하기 보다
때로는 우울하고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제 지인중에도 종종 결혼전 자유를 그리워할때가 많기도 합니다.
특히 또 결혼전 부모님이랑 함께 살때는, 부모님이 청소를 해주시고
대신 밥을 차려주시고 그랬다가.. 내가 이제는 한 가정의 아내가 되어
모든 살림들을 이끌어가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보니까
지금 이 현재의 삶이 가끔 지치게되면은, 아무래도 결혼전의 모습이
종종 생각나실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결혼을 했으면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며
다 그렇게 독립을 하면서 내 자신도 성장해 가는 부분이고
또 새로운 가족을 통해 얻어지는 행복과 보람도 함께있는 부분이다 보니
너무 과거에만 그리워 하시기 보다는, 지금은 다시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도
함께 즐겨보시고 행복하게 꾸려나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끔 친정도 방문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친정이 계시다는 것은, 정말 여자의 입장에서는 의존이 되는 부분이니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서 뵙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