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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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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가 아픈데요 병원 가겠지만 집에서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나이
41
성별
남성

꼬리뼈에 강한 충격을 받은 후 몇 주가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는데,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다가 앉거나 특정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단순한 타박상인지, 아니면 미세 골절이나 탈구 등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지,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증 완화 방법이나 회복을 돕는 생활 습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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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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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꼬리뼈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골절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x-ray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주변 조직의 손상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MRI 검사를 받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앉아 있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특정자세는 꼬리뼈에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하지 않으셔야 하며 꼬리뼈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앉을 때에는 방석을 이용하거나 누워 주무실 때에는 허리를 펴고 옆으로 누워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몇 주 동안 통증이 지속되면, 단순 타박상일 수도 있지만 미세 골절이나 탈구 같은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골절이나 염좌 가능성도 고려해야하구요. 병원 진료 보시고 X-ray나 MRI 검사를 통해 꼬리뼈 상태를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집에서는 냉찜질과 온찜질 번갈아가면서 해주시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트레칭과 걷기 등 운동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병원 진료 봐보시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가시면 엑스레이 검사 후 골절 여부를 판단하게 될겁니다.

    그런데 사실상 꼬리뼈 같은 경우는 골절이라 해도 고정을 할 수가 없기때문에 골절이든 아니든 물리치료와 약 처방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기치료, 온찜질, 고주파치료 등 병원마다 차이는 있구요,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집에서는 혈액순환이 잘 되게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도넛방석이나 쿠션감이 좋은 일반 방석을 사용하셔서 압박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특정 자세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구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실 때는 일부러 힘을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몇 주가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으실 듯 합니다.

    진료보신 후에 권해주시는 치료를 받으시면 좋습니다.

    X-ray촬영 후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등을 받아보시고, 통증의 완화가 있으면 유지 / 완화가 없으면 CT촬영(미세골절 확인목적)을 권장하실 듯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온찜질이나 온수샤워 등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걸을 때 통증이 별로 없으시다면 몸에 약간의 열이 날 정도로 걷기 운동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걸을 때 통증이 있다면 쉬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고 특정 자세에서 악화된다면 단순한 타박상뿐만 아니라 미세 골절이나 탈구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X-선 검사나 MRI, CT 스캔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온찜질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필요시 소염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올바를 자세를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체중 관리를 통해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되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꼬리뼈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는 것은 단순 타박상을 넘어 미세 골절이나 탈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면 x-ray 촬영이나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골절이나 연부조직 손상을 확인할 것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스트레칭이나, 쿠션을 사용하여 앉을 때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과도한 활동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꼬리뼈 통증은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특히 외상 이후에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꼬리뼈 부위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앉을 때는 도넛 모양의 쿠션이나 부드러운 베개를 사용하여 압력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딱딱하거나 오래 앉아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얼음찜질을 통해 염증과 부종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분 정도 얼음찜질을 하고,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인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 방문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나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꼬리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미세 골절이나 탈구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심각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쪽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후에 지속적으로 불편감과 통증이있다면 단순 타박상외에도 골절이나 탈구의 가능성도 배제할수없습니다 이럴때에는 병원에서 엑스레이검사나 MRI검사를 받아보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집에서 관리할때에는 얼음찜질을 적용해보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증이있는 부위가 자극되지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고 필요한 치료를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몇주가 지났는데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으시다면 타박상 혹은 골절 의심을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병원 진료를 보시면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시게 되면 뼈의 이상유무를 판단할 수 있기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정에서는 온찜질 정도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이 되고 병원에서는 손상 정도에 따라서 가벼운 물리치료나 혹은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정에서는 온찜질을 해주시고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자세를 체크해보신 후 그 자세를 피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단순 타박상 또는 미세골절인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워 집에서 할 수 있는것은 열감이 없고 통증이 없다면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통증이 있는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증상은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넘어지거나 외상으로 인해 꼬리뼈에 강한 충격이 가해져 몇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있다면, X-ray 또는 MRI를 찍어 꼬리뼈가 미세골절이 되었는지, 탈구 되었는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단순 타박상이라도 꼬리뼈는 몇주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말씀하신것처럼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고 특정한 자세에서 움직일 때 통증이 있다는건 단순 타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미골 통증 증후군이라고 오래 앉아있거나 특정한 자세에서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충격 이후 지속적으로 꼬리뼈에 통증이 남아있는것을 말합니다.

    만약 미세골절이라면, 앉을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누워서도 불편할 수 있으며, 가만히 있어도 시큰거리는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소염진통제를 드시고 장시간 앉아있는것은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앉더라도 도넛방석을 사용하고 엉덩이 근육을 스트레칭해주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에 강한 충격을 받은 후 몇주가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한 타박상이 아니라 미세골절 혹은 탈구 또는 연부조직 손상 등의 가능성이 있고, 앉거나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심하다면 꼬리뼈 골절이나 혹은 탈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는 도넛형 모양의 쿠션을 사용해주시면 좋고, 초기 1~2주까지는 냉찜질을 그 이후에는 따듯한 온찜질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해주시고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 소염제등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타박상 외에 미세 골절이나 탈구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xray, mri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얼음찜질, 따뜻한 목욕, 적절한 자세 유지를 통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 앉을 때 쿠션을 사용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회복을 돕는 생활 습관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부상을 입은 후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면 골절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겠고, 가장 먼저 시행해보아야 하는 검사는 엑스레이입니다. 엑스레이에 뚜렷한 골절선이 보이지 않는데 여전히 골절이 의심스러운 상황인 경우에는 CT까지 촬영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당장은 다친 부위를 가급적 움직이지 않는 것이 추가적인 손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고, 그밖에 집에서 혼자 시도하실만한 치료법이 딱히 없으니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의 타박상을 입은 경우, 골절에 대한 진단은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엑스레이 촬영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구조적인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 타박상으로 인한 주변의 염증이나 근육긴장에 의해 통증이 방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안정을 취하시되, 바로누워있는 경우 압력증가로 인해 통증 증가의 우려가 있으므로, 옆으로 누워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를 다치게 되면 할수 있는게 제한적입니다.

    우선 집에선 냉찜질을 해주시고 꼬리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행동하시는게 최선입니다. 또한 탈구가 되었는지는 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미세골절이나 탈구여부는 검사를 하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엑스레이로도 가능하지만 병변이 크기 않다면 CT를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완화는 진통제 휴식등 대동소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