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내일도손꼽히는호두과자
하루 물 섭취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하루에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지만 커피나 차를 마신 양도 수분 섭취량에 포함되는지 헷갈립니다. 평소 음료를 여러 종류 마시는 사람이라면 하루 수분 섭취량을 어떤 기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하루 수분 섭취량을 관리할 때 커피나 차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에는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수분이 더 배출이된다고 여겼으나, 근래 연구들을 쭉 보면 평소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인체가 적응해서 이뇨 작용이 크지 않아서 커피나 차도 하루 수분 섭취량에 포함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할 점: 그러나 카페인에 민감하시다면 수분 소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럽이 들어간 음료는 당분 과잉을 유발해서 물과 완전하게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평소 다양한 음료를 마신다면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량 중에 절반 이상은 꼭 순수한 물로 채우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주셔야 합니다.(되도록 70-80% 이상을 권장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체중 x 30-35ml 범주로 잡으셔도 좋습니다)
섭취량: 아메리카노나 녹차처럼 당분이 없는 음료는 수분 섭취량에 포함하되 카페인 과다를 막기 위해서 하루 2-3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에 주스나 탄산음료같이 당분이 높은 음료는 체내의 삼투압을 높여서 갈증을 유발하게 되니, 수분 계산에서 제외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수분 상태 점검법: 직관적인 수분 상태 점검법은 소변 색깔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소변이 옅은 레몬색이면 수분이 충분하다는 증거이며, 진한 노란색이라면 음료 섭취량과 무관하게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커피와 차도 수분으로 인정하되 주 공급원은 물로 삼으시어, 소변 색을 체크해서 유동적으로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이상적인 관리 기준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분 섭취 방식에 대해서도 조금 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인체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다 흡수하기가 어려워서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조금씩 자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상직후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은 밤새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신진대사를 깨우는 데 정말 좋습니다. 반면 식사중에 과잉수분 섭취는 위액을 희석해서 소화를 방해할 수 있어서 되도록 식간에 충분히 섭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 대용량 텀블러를 곁에 두고 한 모금씩 마시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키는 첫 단추가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수분 섭취로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33.48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하루 수분 섭취량을 관리할 때는 생수만 따로 계산하기보다 물, 커피, 차, 우유 같은 음료와 음식에 들어 있는 수분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는 것이 맞는데요,
커피나 차도 수분 섭취량에 포함이 되는 것이고,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해서 마신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양이라면 수분 보충에 포함해서 계산하셔도 됩니다.
성인의 수분 필요량은 성별, 체중, ,기온, 운동량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꼭 2L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물 위주로 수분 섭취를 하고,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경우에는 그 양도 총수분 섭취량에 포함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관리하려면 평소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소변색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소변색이 진한 노란색이고 냄새가 강하다면 수분 섭취를 조금 늘리는 것이 좋고, 소변이 계속 투명한 상태라면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소변 색이 연한 노란색을 유지하는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하루 수분 섭취에는 커피와 차, 음식에 들어 있는 수분도 포함이 되고, 간단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소변색을 기준으로 연한 노란색이 유지되도록 관리하셔서 건강한 루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WHO 기준으로 성인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2L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국으로 먹고, 반찬으로 먹고, 음료로 먹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 물로는 보통 1~1.5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매일하고 있고, 어떨 때는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실제로 위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하루에 종이겁(250ml)로 6잔 이상은 마시려고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정수기에서 한번
화장실 갔다와서 한번
제가 하는 방식으로는 종이컵을 다이소에서 구매한 다음에 한번 마실 때마다 바를 정 또는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6잔 이상 마시면 그 뒤로 그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그 외에 제 지인은 페트병에 가득 담은 다음에 그 물을 하루 종일 마시는 분도 있고,
알람을 맞춰놓고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중에서 그 어느 누구도 한번에 다 마시지는 않습니다. 사실 못 먹어요.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하루 수분 섭취량은 꼭 생수만으로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며, 커피나 차에 들어 있는 물도 수분 섭취에 포함됩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어도 평소 적당량을 마시는 정도라면 마신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필요한 수분은 체격, 활동량, 날씨, 식사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무조건 ‘물 2L’를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 속 수분도 하루 수분 섭취량에 포함됩니다.
평소에는 갈증이 심해지기 전에 물을 나누어 마시고, 소변 색이 연한 노란색을 유지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간단한 기준이 됩니다. 더운 날이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평소보다 수분을 더 보충해주세요.
커피나 차도 수분으로 계산할 수 있지만, 당이 많은 음료보다는 물을 기본으로 하고 커피와 차는 적당량 곁들이는 방식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