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관절 혹은 골반 통증이 있는데, 예상되는 병명 혹은 진료과를 추천해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올해 초부터 왼쪽 바깥쪽 고관절(골반 부위)에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활동을 시작하면 점차 완화되는 양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될 것으로 생각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바깥쪽 무릎, 종아리, 발끝까지 저림 증상이 나타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였고, 줄기세포 치료를 2회 받으며 약물 치료도 병행했습니다.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했지만, 통증과 저림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피로가 누적되면 허리 통증이 있어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부터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면서 증상이 많이 줄었으나, 최근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 상황입니다.
현재 증상과 관련해 예상 가능한 질환이나 적절한 진료과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관절이나 골반 부위의 통증은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해요. 보통 걷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고관절염이나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특히 사타구니 쪽이 뻐근하다면 고관절 자체의 문제일 확률이 높고, 엉덩이 뒤쪽이나 옆쪽이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이나 허리 디스크가 원인인 경우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면서 다리를 절뚝이게 되거나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와 같은 질환도 확인해봐야 해요.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부위라 초기에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평소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통증이 반복된다면 참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가장 먼저 방문하시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정형외과예요. 엑스레이나 정밀 검사를 통해 뼈와 관절 상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진단 결과에 따라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에서 물리치료나 주사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원인을 정확히 알면 훨씬 마음 편하게 치료를 시작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바깥쪽 고관절 골반에 통증이 있고 아침에 심하고 움직이면 완화가 되고 무릎 바깥 및 종아리 발끝의 저림 및 과거 허리 통증이 반복되고 운동하면 좋아지고 피로 육아시 악화되고 한다면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나 요추 신경의 자극으로 인한 문제일 수 있으며 엉덩이 옆에 통증 및 종아리 발끝의 저림 그리고 오래 피곤하면 악화가 되는게 특징입니다.
또는 이상근 증후군일 가능성도 존재하며 엉덩이 깊은 이상근이 좌골신경의 압박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엉덩이 바깥쪽에 통증 및 다리의 저림 오래 앉으면 악화되고 육아 후 악화가 될 수 있으며 MRI상으로는 멀쩡하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천장관절의 문제로 인해서 아침에 움직일때 뻣뻣하고 움직이면 풀리고 한쪽 엉덩이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고 통증 및 증상이 계속 지속되시거나 다리의 힘빠짐이나 저림등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에서는 일단 오래 앉기를 피해주시고 한쪽 다리 체중 싣는 것 또한 줄여 주시고 육아 시 허리 굽힘을 최소한으로 해주시고 엉덩이 스트레칭 및 고관절 외전근의 강화 등의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좋지 않은 자세나 부하를 주는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하여 천장관절염이나 이상근증후군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통증 부위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고관절 국소 질환보다는 요추 신경 문제 가능성이 더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특히 “아침에 심하고 움직이면 완화”, “고관절 바깥쪽 시작 → 무릎 아래, 종아리, 발끝까지 저림”이라는 흐름은 전형적으로 신경근 자극 양상과 일치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요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디스크 돌출 또는 협착에 의해 자극되면, 통증이 엉덩이 외측에서 시작해 하지로 방사됩니다. L5 또는 S1 신경근 병증에서 흔히 보이며, 저림이 발끝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능성이 높은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요추 추간판 탈출증. 둘째, 요추관 협착증 초기 단계. 셋째, 이상근 증후군과 같은 좌골신경 압박. 넷째, 국소 질환으로는 대전자 통증 증후군이 있으나, 이 경우 발끝까지 저림은 흔하지 않습니다.
현재 임상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신경 증상 동반 여부”입니다. 이미 저림이 원위부까지 내려간 점을 보면 단순 근육 문제보다는 신경 압박 가능성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진료과는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가 1차 선택입니다. 재활의학과도 가능하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영상 평가가 필요합니다. 요추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가장 핵심입니다. 필요 시 신경전도 검사도 보조적으로 고려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소염진통제, 신경병증 약물, 물리치료, 운동치료가 기본이며, 증상이 지속되면 신경차단술을 고려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코어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이 재발 방지에 중요합니다.
다만 근력 저하, 발목 처짐, 배뇨 이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고관절 자체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요추-신경 문제” 중심으로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또는 골반통증이지속적으로있다면 병원에서 MRI와같은 정밀검사를받아보는것이 가장 중요합ㄴ디ㅏ
가까운 정형외과나 종합병원으로 내원해보는것을 추천하고 의사와 상담을받아본후에 본인의 상태에맞는 치료방법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엉덩이 바깥 통증 + 다리 저림)은 요추 디스크/협착으로 인한 신경압박이나 이상근증후군 가능성이 큽니다.
아침에 심하고 움직이면 풀리는 패턴은 디스크·근육 문제 둘 다에서 흔히 보입니다.
우선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허리 MRI 및 신경검사를 통해 원인 구분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주사보다 코어운동·스트레칭 중심 재활이 핵심이며, 원인에 따라 신경주사나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고관절 문제보다 허리디스크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아침이 심하고 움직이면 풀리는것도 디스크 신경자극과 맞는 영상입니다. 동시에 중둔근 통증이나 대전자 점액낭염이 같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은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허리 확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관절 자체문제 감별을 위해 고관절 X-ray나 초음파고 보조적으로 시행합니다. 치료는 약물, 물리치료,신경주사 ,재활운동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골격계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진료를 시행하는 곳으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관절 주변 근육이나 관절에 나타나는 긴장이나 허리주변 신경 혹은 골반에 위치하는 좌골신경과 같은 구조가 자극이나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지만 증상만으로는 원인을 특정하기 이른 시점입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셨지만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신 단편적이고 비전문적인 내용을 놓고 구체적인 감별 진단을 내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우선은 가장 먼저 척추 및 디스크 질환 여부에 대한 감별이 필요해 보이며, 이외에도대전자 통증 증후군, 고관절의 문제, 이상근 증후군 등 여러가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정밀한 평가 및 감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아무래도 정형외과가 가장 적절한 진료과가 되겠으며 개인 의원에서 정밀한 평가가 어렵다면 상급 병원으로 가야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