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빌라 매매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생애최초고 첫 매매입니다.)

현재 30대 중후반 남자고, 결혼 생각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세 살다가 나가면서, 집을 좀 매수해 볼까 하는데..

아파트는 어림도 없고 그래서 빌라를 매수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빌라 매수는 매우 신중해야 하고, 환금성이 좋지 않아서 어쨌든 살려면 그나마 잘 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드릴게있어요.

제가 지금 본 빌라가 있는데,

9호선 역세권 (8분거리) 강서구 염창동입니다.

3개 단지형 빌라고 (한 층에 2세대 있고, 3개동 총 30세대), 3억2천만원 정도 매매가로 나왔습니다.

실거래가는 3.4억도 있고 3.2억도 있고요 (국토부자료)

방 3개고, 대지지분 6.2평, 실평수는 13평입니다.

공동주택 가격은 2억4300만원입니다.

완전 뻥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로변 끼고 있어서 막힘은 없습니다.

앞에 아파트 단지가 (200세대규모) 있어서 뭐 조망권을 가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준공업지역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고 있는 지역은 선유도~당산 (양평동) 지역인데,

여기는 역에서 10분 거리 정도 되는 금액으로 매매가 2억 5천 정도 나왔지만,

여기는 옆에 큰 미디어센터가 있어서 매각되고 데이터센터 건립 이슈가 있어서요.

(구청에서는 6개월 반려 해놨지만, 시행사에서 소송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

공시가격은 1.4억정도 되고 방 2개고 실평수 9평에 대지지분은 5.1평 정도입니다.

선유도역 도보 10분 안에 갈 수 있구요.

현금 여력은 주식을 빼고 싶지 않아서 주식을 제외하고 2.4억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어디를 매수하는게 나을까요?

(추가로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고, 선유도 쪽 양평 4가쪽도 매물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강서구 염창동 빌라를 매수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선유도, 양평동 빌라는 데이터센터 건립 이수로 리스크가 크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염창동이 입지와 수요가 더 단단하고 향후 되팔때 설명 가능한 포인트가 더 많다 보입니다 양평동은 역세권 자체는 좋지만 데이터센터 이슈가 붙으면 빌라와 같은 비아파트는 마음 고생과 가격 변동 리스크가 커지는 것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염창동 빌라는 공시가격이 매매가의 76%로 높아 향후 보증보험 가입 및 매도가 수월하며 실평수 13평 구조라 30대 싱글 남성의 실거주 만족도와 환금성 축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양평도 빌라는 공시가격 비율이 56%로 너무 낮아 추후 처리가 어렵고 실평수 9평은 장기 거주 시 협소하며 데이터센터 건립 소송이라는 치명적인 주거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보유 현금 2.4억원이면 부족한 8000만원은 생애최초 디딤돌대출 등으로 저리 조달이 가능하므로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 안전성과 삶의 질이 보장된 염창동 매수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아무래도 빌라의 경우 말씀 하신 시세상승이나 향후 매도 시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에 가까운 곳과 만일 재개발 이슈등이 있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더 낫지 않나 사료됩니다.

    통상 매매의 경우 실거주 + 시세상승을 보고 결정을 하는데 빌라의 경우 실거주로써 만족이 높을 수 있지만

    향후 매도 시 수요를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둘 중에 그래도 수요가 좀 더 있는 쪽으로 매수를 하시고 생활권은 비슷하다 볼 수 있고 조금이나마 출퇴근등 생활바운드리에 가까운 곳을 선택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