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5개월이 지난 지금 의문이 듭니다…
온 오프라인 동시 운영하는 매장에서 2018년 8월 부터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급은 1만원 (주휴 수당 포함) 으로 근무 하다가 10월 26일 부터는 오픈13시 ~ 마감 익일 01시 까지로 근로계약을 작성 하였습니다 월 급여는 330이며 해당 건 관련 근로계약서 (사진) 으로 보관중입니다.
2020년 부터는 월 350으로 월 20만원 인상 되고 업무의 강도도 보다 더 높아짐에 따라 새벽 2-3시 까지 어쩔 수 없이 근무를 더 진행 하였습니다.
매장에서는 대표 1명 과 온라인직원 2 명 오프라인직원1 명그리고 저 이렇게 주로 근무를 하였고 상황에 따라
대표2명 온라인직원 2명 오프라인 직원 2명 저 이렇게 동시간대 7명 까지 근무를 진행 해왔습니다.
일 12시간 근무를 하였으나 업무량이 많아 도저히 12시간내에 끝날 수 있는 업무량이 아니기 때문에 오전 11시 즈음 출근 새벽 2시 에 퇴근하는 날이 잦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2020년 10월 부터 2명의 대표에게 근로의 힘듬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으나 받아드려지는내용이 하나도 없어 1월달에 대표 1 과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대표1이 자리을 비운 사이 대표2는 저에게 근무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 이야기를 하였으며 대표1과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토대로 원하는 근무 조건이 무엇 이냐 라고 물었고 저는 퇴근을 일찍하고 싶다 라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근로자들 근무시간인 9 to 6 가 가장 이상적이라는걸 알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고 7-8시 쯤 퇴근하고 싶다, 근무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월 급여 감소도 감안 한다 이야기 하였고 대표2는 하루정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음날 대표2는 저의 조건을 들어주기 어렵다고 일을 그만두라고 하였으며 저는 현실적인 벌이가 필요하여 2월 까지는 근무 하겠다 이야기 하였지만 처음에는 대표2는 거절 하였지만 몇 시간이 지나 그럼 2월까지만 출근하라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2018연 8월 중순 부터 근무하여 내 가게 처럼 주인의식을 갖고 주변 친구들이 노예냐고 물어볼 정도로 일에 미쳐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깊은 일 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해왔는데 일을 그만두고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저의 월급이 잘못 된거 같다
지금이라도 신고해서 못받은 받아야 할돈 다 받아야 한다 라고 친구들이 이야기를 해줘서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추가로 저는 4대미가입 , 3.3% 세금 공제, 연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