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체중이나 활동량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일까요??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체중이나 활동량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하루 2리터라는 기준은 보편적인 권장량일 뿐, 모든 사람에 똑같이 적용되는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개인의 체중, 활동량, 생활 온도 조건, 식습관에 따라 필요한 수분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개인차 고려: 일반적으로 자신의 체중(kg)dp 30ml를 곱한 값 정도를 하루 수분 섭취량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60kg인 분이라면 약 1.8리터가 적당합니다.

    • 활동량과 상황: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이 필요합니다. 반면, 평소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면 음식 속 수분으로도 상당량의 보충이 가능합니다.

    • 주의사항: 신장 질환이 있거나 부종이 심한 경우 무리하게 2리터 이상을 마시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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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체중 x 30 mL가 적정입니다. 체중을 기준으로요.

    그렇지만 활동량 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칼로리를 기준으로 성인은 2000 kcal를 먹어야 합니다.

    다만, 운동량, 활동량, 몸을 쓰는 직업의 경우는 그 양이 더 많아집니다.

    반대로, 사무직의 경우는 적게 먹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물의 섭취량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에서 오래 활동하시는 분,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의 경우 더 많이 마시는 것이 맞습니다.

    제시되는 기준을은 "그정도다"라고 판단하시면 되겠지만,

    결국 그 양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루에 물을 2L 이상 마셔야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이나, 체중이나 활동량이 다른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랍니다..!

    사람마다 신체 조건,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신체가 요구하는 수분 섭취량도 역시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무거울수록 몸이 유지해야할 기본 수분량이 많아져서 더욱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보통 자신의 체중(kg)에 30~35ml을 곱해서 하루 권장량을 계산하므로, 체중 60kg인 사람은 약 1.8~2.1L, 80kg인 사람은 약 2.4리터가 적당하겠습니다.

    여기에다가 활동량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지게 되면 필요한 물의 양은 더욱 더 늘어나게 된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을 하시거나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은 배출된 땀만큼 수분을 보충해야 하니, 기본량보다는 더욱 많은 물(500~1,500ML 증량) 을 마셔야만 합니다. 반대로 평소의 활동량이 적고 수분이 풍성한 채소, 과일, 국물 요리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식사만으로도 상당량의 수분을 얻기 때문에 억지로 2L을 꽉 채워서 마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2L라는 숫자보다는, 자신의 몸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싸인에 항상 체크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갈증이 이미 느껴지신다거나 소변 색깔이 진한 노란색을 띈다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상황이라 미리 미리 30~90분 마다 120~240ml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합니다. 반면에 소변 색이 투명하거나 아주 옅은 노란색이라면 수분이 충분하다는 의미라서 억지로 더 마셔서 신장에 무리를 줄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건강 상태와 그날의 활동량에 맞추어서 유연하게 수분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