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보다 무릎관절염 발병률이 높다고 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보통 보면 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것 같고 저희 아버지께서도 일을 많이 하셨는데도 허리는 아프다고 하셨는데 무릎 아프다는 소리는 안하신 거 같습니다. 무릎을 많이 써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남자보다 여자가 더 관절염이 많은 이유가 뭔가요? 체중이 많은 것을 제외하면 호르몬의 차이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적은 이유는 호르몬과 선천적인 신체 구조의 차이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성호르몬 뿐만 아니라 연골을 보호하고 뼈 밀도를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폐경이후에는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이로인해 무릎의 뼈밀도가 줄어들고 연골이 약해져 관절염이 잘 걸립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연골이 작고 허벅지근육량의 차이, 그리고 골반이 여성이 더 넓어서 부하가 많이 가게 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47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무릎 관절염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염증 억제와 연골보호에 도움을 주는 에스트레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폐경으로 수치가 급감하면서 연골 손상과 염증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해부학적으로 여성은 아기를 낳기 때문에 남성보다 넓은 골반 구조를 가지며 무릎 정렬에 영향을 주어 외반슬을 유발하여 남성보다 무릎에 만흔 약력을 가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낮기 때문에 무릎의 안정성도 떨어지게 됨으로써 남성보다 무릎관절염에 취약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무릎 골 관절염의 발병률이 높고 특히 50대이후 폐경을 전후로 그 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서 연골 세포 기능 유지 및 염증 반응 억제 뼈와 연골 대사 조절등의 감소로 인해서 연골의 퇴행이 빨라지고 관절내 염증이 증가하며 연골 손상이 쉽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허벅지 근육의 근력이 적으며 허벅지 근육은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근력이 약하면 같은 체중이라도 무릎 연골에 전달되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골반다 다리 정렬의 차이로 인해서 여성은 남성보다 골반이 상대적으로 넓어서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는 큐 앵글이 생기면서 무릎 안쪽 또는 슬개대퇴 관절에 하중이 집중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여성분들이 더 발생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체중 외에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연골 보호 효과가 줄고 염증이 증가해 관절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근력이 적고, 골반이 넓어 무릎 정렬과 하중 분포가 달라 무릎에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관절이 더 유연하고 인대가 느슨한 특성도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늘릴 수 있습니다. 즉 여성의 높은 관절염 발생은 “호르몬, 해부학적 구조, 근력 차이, 노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호르몬 이외에도 근육량과 신체활동량등 여러가지 영향에 의해서 골다공증의 발생률에 차이가 나티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에서 무릎 관절염이 더 많은건 체중뿐만이 아니라 호르몬,근력,관절구조차이까지 여러이유가 겹치기때문으로 봅니다.

    특히 폐경이후에는 에르트로겐이 줄면서 연골과 뼈, 관절 주변을 보호하던 효과가 약해져 관절염이 더 잘 진행될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허벅지 근력량이 적고 골반이 넓어 무릎 정렬차이가 생기기 쉬워 같은활동을해도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가사노동처럼 쪼그려앉기, 무릎꿇기, 반복적으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오래 해온경우에도 무릎 퇴행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여성에서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폐경 후에 급증하는 것으로 봐서는 여성 호르몬의 감소가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한 부분, 가사 노동이나 신발(힐) 등의 영향도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