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직진만이살길
뼈는 왜 부러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붙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골절을 당해도 깁스를 하고 기다리면 뼈가 다시 붙는다고 알고 있는데, 다른 조직과 다르게 뼈는 어떤 재생 과정을 거쳐서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뼈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도 재생이 되게 됩니다. 다만 다른 조직은 섬유화 조직을 남기며 흉터가 생기지만 뼈는 완벽하게 재생이 됩니다.
뼈가 부러지면 주변의 조직과 미세혈관도 터지면서 피가 고여 혈종이 생성되는데 혈종이 뼈의 골절부위에 붙고 혈종의 면역세포가 뼈파편과 손상된 조직을 청소하고 재생을 시작하게 합니다. 그 후 골절부위에 콜라겐과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진 연성가골을 만들게 되는데 연성가골은 아직 불안해서 쉽게 어긋나기 때문에 이 시기 때문에 깁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 연성가골에 칼슘과 인 같은 미네랄이 쌓이며 경성 가골 단계를 거쳐 뼈로 변하고 가벼운 하중을 견딜 정도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골세포가 튀어나온 거친뼈를 갉아내고 조골세포가 약한 부분을 단단하게 하여 원래의 뼈와 동일하게 만드는데 보통 6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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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부러진 뼈는 치유과정에서 골전된 뼈 주위의 혈관이 파열되며 혈액을 통해 골 조직을 치유하기 위한 세포와 단백질이 모여 염증 반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후 염증이 진정되고 나면 골절 된 뼈의 끝을 연결하고 치유하기 위하여 골화 조직이 형성이 되면서 뼈 세포들이 새로운 뼈 조직을 천천히 형성하여 뼈가 다시 붙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리 몸에서 뼈는 원래 형태에 가깝게 재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조직중에 하나로 피부는 상처가 나면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고 연골은 잘 재생되지 않지만 뼈는 적절한 환경만 갖춰지면 원래와 거의 비슷한 강도와 구조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로는 뼈는 살아있는 조직으로 골절이 생기면 우리 몸은 상처가 났다고 인식을 하여 여러 단계에 걸쳐서 회복이 이루어 집니다. 초기에는 출혈과 염증기로 혈액이 모여 혈종을 만들고 염증 세포들이 모여 회복을 시작하라나는 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후에는 부러진 뼈 사이를 바로 딱딱한 뼈로 메우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섬유조직 연골등이 자라면서 임시로 연성 가골이라고 하는 약한 구조물이 형성됩니다.
그런 다음에 이 연성 가골에 칼슘과 인이 침착되면서 점차 단단한 뼈가 붙게 되고 이것을 경성가골이라고 불리며 이 시기 부터 엑스레이상 뼈가 붙고 있는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후에는 필요없는 뼈는제거되고 필요한 부분은 다시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하면서 기존의 모형으로 뼈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이 생기면 혈종이 먼저 형성되고, 이후 염증 반응을 거쳐 새로운 뼈를 만드는 세포(조골세포)가 활발히 작용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가골(연골)이 골절 부위를 연결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한 뼈(경성 가골)로 바뀝니다. 이후 수개월 에서 1~2년에 걸쳐 뼈를 만드는 세포와 흡수하는 세포가 함께 작용하며 원래 형태에 가깝게 재형성됩니다. 깁스는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유지해 이러한 자연 치유 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뼈는 골절이후 발생하는 염증기를 통해 주변 조직이나 뼈 조직을 제거하고 골절면에서 가골을 형성하여 골절면을 이어주는 복원기를 거쳐 이전과 같은 상태로 뼈의 형태를 가다듬는 재형성기를 통해 골절을 수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뼈는 우리몸에서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뛰어난 조직이라 골절이 생기면 손상부위에 혈액이 모여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새로운 뼈를 만들기 위해 준비가 시작됩니다. 이후 연골과 비슷한 조직이 골절부위를 연결한뒤 점차 단단한 새 뼈로 바뀌면서 끊어진 부분이 붙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뼈를 만드는 세포와 오래된 뼈를 정리하는 세포가 함께 작용해 원래 형태에 가깝도록 뼈를 다시 다듬는 과정도 이어집니다. 다만 뼈가 제대로 붙으려면 골절부위가 잘 고정되어야하고, 영양상태나 혈액순환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