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완벽히담백한닭볶음탕
유산소 운동 후 왜 다리가 더 붓는걸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런닝머신 후에 다리가 띵띵하게 붓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헬스장에 있는 돌돌이 같이 앉아서 다리 푸는 기계로 풀어줬는데 몸이 더 천근만근이고 붓기가 사라지지 않습니다ㅠㅠ
왜 이런건가요? 평소에도 많이 걷거나 피로하면 다리가 잘 붓는 체질인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붓기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유산소 운동 후 다리 붓기가 있으시다면 하지 혈액순환의 문제나 림프 순환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신다면 통증이나 근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한 강도나 저항으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심장 보다 높이 두고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나 순환기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런닝머신 후 다리가 붓는 것은 근육 피로, 혈액.림프 순환 저하, 정맥 기능 저하 등으로 생길 수 있으며 평소 잘 붓는 체질이라면 더 쉽게 나타납니다. 운동 강도를 줄이고 운동 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거나 가벼운 걷기,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압박스타킹 착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붓기가 자주 반복되거나 한쪽만 심하게 붓고 통증이 동반되면 혈관외과 또는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유산소운동 하기전에 스트레칭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유발성 부종이나 중력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체내의 수분이나 염분의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이후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과 하지거상 및 냉찜질을 적용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질문자분이 런닝머신 이후 돌돌이를 한 것이 더 붓게하는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런닝머신이후 자연스레 림프액과 혈액의 쏠림이 일어나는 데 이때 부은상태에서 한번더 압력이 가해지니 더 천근만근 일 수 있습니다
또 질문자분이 평상시 잘 붓는다 하시니 림프순환이 잘 안되는 체질 같습니다
평상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셔서 체내순환을 활발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관 밖으로 수분이 이동하거나 평소 잘붓는 체질이라면 정맥순환이나 림프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러닝머신으로 오래 걷거나 뛰면 종아리 근육에 미세한 염증과 피로가 생겨 붓기와 묵직함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운동 직후 다리 마사지 기계를 강하게 사용했을때 오히려 근육이 자극을 받아 더 무섭고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많이 걷거나 피곤할때도 자주 붓는다면 오래 서있거나 앉는시간을 줄이고 운동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짠 음식 줄이기도 붓기 관리에 중요하며 압박스타킹이 도움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달리거나 걸으면 다리 근육으로 혈액이 몰리게 됩니다. 심장에서 내려온 혈액이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평소 정맥 순환(혈액을 위로 밀어 올리는 기능) 능력이 약한 체질이라면 늘어난 혈류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하체에 정체되고 혈액 속 수분이 혈관 밖 세포 사이로 빠져나가면서 띵띵 붓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헬스장에 있는 돌돌이 기계는 뭉친 '근육'을 강하게 압박해 푸는 도구이지만 다리가 무거운 주원인이 근육 뭉침이 아니라 '림프액과 혈액의 정체(부종)' 때문이라면, 순환이 막혀서 이미 팽팽하게 부어 있는 상태에서 딱딱한 롤러로 다리를 강하게 짓누르면, 오히려 미세 혈관과 림프관이 자극을 받아 염증 반응으로 인해 더 붓고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후에는 '강한 자극'으로 다리를 때리거나 비비는 대신, '중력을 거스르고 순환을 돕는 방식'으로 관리해 보기 바랍니다.
런닝머신을 갑자기 뚝 멈추면 다리 근육의 펌프질이 멈추면서 혈액이 하체에 그대로 고이므로 속도를 아주 낮추어(시속 3~4km) 5분 정도 천천히 걸으며 심장박동을 낮추고 혈액이 서서히 전신으로 돌게 해주시고, 운동 후 바닥에 누워 엉덩이를 벽에 바짝 붙이고 다리를 수직으로 올리면 중력의 도움을 받아 하체에 고여 있던 혈액과 림프액을 가장 빠르게 심장 쪽으로 되돌려줘 다리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샤워 마무리 단계에서 종아리에 찬물과 따뜻한 물을 20~30초씩 번갈아 가며 뿌려주면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정맥 순환을 돕고, 누운 상태에서 발끝을 몸쪽으로 바짝 당겼다가(포인), 앞으로 길게 늘리는(플렉스) 동작을 반복해 주면 종아리 근육이 움직이거나, 발목 밑에 베개를 받쳐 심장보다 높게 두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일상생활에서 늘 다리가 무겁고 밤마다 쥐가 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하체 정맥의 판막이 약해진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혈관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