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초등학교 4학년 때 헤어졌던 여자 아이가..

편지를 줘서 다시 사귀자고 했다고 둘째에게 첩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조언해 줬습니다

큰 아들은 관심없고 나중에 기술사 되서 더 좋은 여친을 사귄다고 합니다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생각도 몸도 많이 자라고 있는 듯 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이성 간의 깊은 연애보다 부담없이 편하게 잘 지내는 바람직한 친구 관계로 지내도록 조언해 주세요.

    지금은 또래 친구들과 이성교제 대신 건강하고 무난하게 지내는 경험 역시 성장 과정에서 소중함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몸과 생각이 자라고 있는 것처럼, 이성 친구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매너를 배우도록 옆에서 알려주고 지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7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업이나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것은 좋은 뜻이지만 자칫 상대방의 용기 있는 고백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타인의 호의와 고백을 신사적으로 대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이성과의 관계를 공부의 방해물로만 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나중에 마음에 드는 친구가 생겼을 때는 죄책감을 느끼거나 유연하지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큰 아들이 결정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아버님이 "만나지 마라"라고 결론을 내려주기보다는 큰아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조건 정도만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는 그 아이가 좋니?", "예전에 헤어진 게 어떤 부분이었어? 그게 해결 된거야?", "다시 사귀면 잘 지낼꺼같아? 스트레스없이?"라고 물어보시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길만 열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 1시기에는 이성에 관심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부모가 너무 막기보다는 '좋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서로 존중하고 공부, 꿈도 함꼐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세요. 기술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좋은 동기이니 칭찬해 주되사람을 만나는 기준은 직업이나 조건보다 서로 배려하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1 시기의 첫사랑이나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부모님이 너무 빨리 막기보다는 좋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서로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아이가 자신의 목표와 미래를 생각하는 모습도 긍정적입니다. 연애를 막기보다 공부, 친구 관계, 책임감을 함께 균형있게 배울 수 있도록 조언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아이들의 연애 상담을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간섭하면 아이들이 귀담아 듣지 않을 거에요. 지금 질문자님이 넓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조언을 해준 것은 굉장히 훌륭한 방법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지금 만나는 사람이 너무 좋고 그 사람뿐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이가 이제 커가고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경험을 하면 부모님 말씀이 진짜 맞구나라는 것을 느낄 거에요. 하지만 이것은 본인이 스스로 겪어서 경험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본인이 습득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부모님으로써 그냥 좋은 사람의 기준과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것! 나쁜 사람을 거르는 방법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여자친구 만남에 있어서

    이성 간의 만남 보담도 친한친구로 우정을 쌓아가면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에게 전달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학생으로써 지켜야 하는 일이 많고, 지금 시기에 여자친구와의 만남은 이성의 감정보담도 친한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면서 생각을 교류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