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내성발톱 치료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크론병

복용중인 약

펜타사 , 이무테라정

안녕하세요. 내성발톱 치료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현재 제 왼쪽 엄지발가락에 내성발톱 증상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왼쪽 엄지발가락의 오른쪽, 즉 살과 발톱이 맞닿아 파고드는 부위가 아픈 상태입니다.

​예전에 다른 병원에 갔을 때는 먹는 약을 처방해 주셔서 약을 먹고 통증이 없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한 병원에서는 따로 약 처방은 해주지 않으시고, 아픈 부위(발톱과 살 사이)에 솜이나 거즈 같은 것을 끼워 넣어주는 처치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보름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셨구요

​제가 발톱에 거즈를 끼워 넣는 처치는 처음 받아봐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Q. ​내성발톱에 약 처방 없이 이렇게 거즈를 끼워 넣는 것이 원래 흔하고 정상적인 치료 과정인가요?

​제 생각에는 예전처럼 약을 먹어야 염증도 가라앉고 더 빨리 치료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약 없이 거즈만 끼워둔 상태로 지켜봐도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Q.혹시 걸어다닐때도 많이 조심하여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 질 수 있으며 약처방이 없다면 내성발톱 초기단계 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손상 부위에 압박이나 충격을 가하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세균 감염 되지 않도록 소독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한 것의 답을 드리면 진물이 많이 없으면 흔하게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자라서 안으로 들어가 살을 파고들어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때 발톱과 피부사이에 거즈를 넣게되면 발톱이 살을 누르지 않아 자극이 제거되어 염증과 통증이 자연 스럽게 완화되는 것으로 대부분 병원에서 이 단계부터 치료를 시작합니다. 약은 아직 고름이나 진물이 없어서 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일정 기간을 두고 경과를 살펴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걸을 때 폭이 넓은 신발을 신어서 발가락이 압박안당하게 해야하고 한동안 슬리퍼와 샌들같은 앞이 뚫린 신발을 신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까치발과 같은 발 끝에 무리가는 행동은 하지않으셔야하고 걸을 때도 발끝에 자극이 가지않게 주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 없이 솜이나 거즈를 끼워주는 치료도 흔히 하는 방법이에요.

    거즈를 넣는것은 발톱이 살을 계속 누르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어주는 치료입니다. 이번에 약을 처방받지 않았다고해서 치료가 잘못된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크론병으로 약을 복용중이니 다른 약은 임의로 추가해서 드시지 않는것이 안전할것같아요. 걸어다니는건 괜찮지만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발가락이 편한 신발을 신어주세요!

    우선 거즈를 건드리지 말고 병원에서 안내받은 대로 관리하면서 2주후에 재진을 받아보는걸 추천드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과 살 사이에 솜이나 거즈를 끼워 넣은 것은 내성발톱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발톱 모서리가 살을 계속 누르는 것을 들어 올려 압박과 자극을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심한 염증이나 고름이 없는 초기 중등도 내성발톱에서 흔히 시행합니다.

    약을 처방하지 않았다고 해서 치료가 잘못 된 것은 아니며 내성발톱 자체가 반드시 세균감연인 것은 아니기에 단순한 염증이라면 항생제나 소염제를 먹는 것이 발톱이 파고드는 원인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항생제는 주변으로 퍼지는 감염을 막기 위해서 사용되며 특별한 감염이 없다면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염증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정상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약처방의 기준은 각 전문의분들 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자극이 될 수 있는 것은 피하시거나 줄이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 초기에는 발톱과 살 사이에 솜.거즈를 넣어 압박을 줄이는 “보존적 치료가 흔히 사용”되며, 약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먹는 항생제는 세균 감염이 뚜렷한 경우 등에 필요하며, 단순한 통증.염증에는 거즈 처치만으로 경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걷기는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평소처럼 가능” 하지만, 오래 걷기.뛰기.발가락을 압박하는 꽉끼는 신발은 당분간 피하세요. 통증.붓기.고름.열감이 심해지거나 1~2주 내 호전이 없다면 예약일을 기다리지 말고 다시 진료받으세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