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목동, 압구정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의도나 목동, 압구정동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내년엔 해제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집값이 폭등할듯한 느낌이라 계속 유지시킬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개발이 계속 될거 같으면 몇년동안은 해제를 못하고 유지를 하는거 같습니다
잠실동도 5년째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시기에 가봐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의 경우 시장 안정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한, 해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도 일부 지역에서 집값 반등 조짐이 보이고 있어, 정부는 허가구역 유지를 통해 집값 통제를 시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허가구역 지정은 투기 억제와 시장 안정화라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특히 기준금리가 인하를 하고 서울의 경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 집값 상승 가능성이 보일 경우 해제가 아닌 유지 쪽으로 정책이 기울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사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의도나 목동, 압구정동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내년엔 해제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집값이 폭등할듯한 느낌이라 계속 유지시킬까요?
==> 현재로서는 토지거래허가지역이 풀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이 지역 부동산 상승세가 타지역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개발제한구역 해지 및 신통기획 등으로 인한 사업지가 늘어나면서 토지거래허가 구역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내년하반기쯤은 기대를 해볼수있으나 1,2분기는 불안전한 시기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는 어려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서 말하는 여의도, 목동, 압구정은 모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는 부분으로 사실상 올 4월 해지가 예정되어있었으나, 다시 재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장 기간은 1년으로 내년 4월중에 해지가 될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 질문에서 말한 구역등은 내년에 해제될 것으로 보이나, 올해에도 기간을 1년 연장을 한 만큼 내년에도 재지정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여의도, 목동, 압구정은 아직까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할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 5년까지만 지정할 수 있어서 그 전에 해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