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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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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가 많을수록 공동주택 운영이 좋아질까요?

주민 의견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의사결정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참여의 질과 대표성, 결정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민 의견이 적어서 관리 주체나 입주자대표회의의 결정 등이 일부에 의해서만 판단이 된다고 하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반대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전체 주민 의견을 듣고 처리 하려면 의견충돌이 많아질 수 밖에 없고 시간적으로도 비 효율적일 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식은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서 참여 수준을 다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문성과 신속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결정을 하고, 장기적인 수선 계획 등에 대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을 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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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민참여가 많아질수록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여러 입주민의 의견이 아파트의 주요 의사결정이나 운영방침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결정과정에 대한 신뢰도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공동주택은 입주민 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주민이 매번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동별 대표자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주요 안건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나 설문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주민참여 자체를 무조건 늘리는 것보다는, 어떤 사안에 어느 정도까지 주민의견을 반영할 것인지 절차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관리업무는 관리주체가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공사나 관리규약 변경처럼 주민생활과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안건을 결정하기 전에 앱이나 인터넷을 미리 활용해서 주민들의 생각과 중복되는 불만을 한데 모아서 정리를 하고 누구나 나서서 말하기 보다 동별로 뽑힌 대표나 전문가 모임이 의견을 깔끔하게 다듬어서 전달해야 합니다. 청소나 형광등 교체 같은 사소한 일은 관리사무소가 알아서 빠르게 처리하고 큰돈이 드는 중요한 일만 다같이 투표로 결정하시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가 많을수록 공동주택 운영이 좋아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의 숫자 자체보다 얼마나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고 그 의견이 충분한 정보에 근거하며 실제 의사결정으로 효율적으로 연결되는가 입니다.

    주민참여의 목표는 의견 수집이 아니라 좋은 결정입니다.

    그리고 모든 안건에 똑같은 수준의 주민참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