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중 수익형부동산과 차익형부동산에 대한 대략적인 구분이 있을까요?
부동산 투자 관련 유튜브 혹은 강연등을 보다보니 수익형 부동산 VS 차익형 부동산 이렇게 구분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부동산으로 자산증식을 빨리 이루려면 차익형 부동산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추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수익형 부동산은 원투룸, 구분상가, 고시원 등이 있는 것 같고, 차익형 부동산은 토지, 꼬마빌딩(서울지역), 아파트?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분한 구분법이 맞는지, 또한 위에 말대로 자산증식을 위해서는 수익형보다는 차익형 투자를 우선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투자목적에 따른 매물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의 경우는 상승세가 빠르게 나타나는 부동산에 대해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보면 구분자체는 잘 하신듯 판단됩니다.
자신증식을 위해서는 수익형이냐 차익형이냐는 정확한 정답이 없습니다. 수익형의 경우 단기간내 수익실현이 가능한 특징이 있지만, 차익형의 경우 일정기간 보유에 따라 수익발생이 가능하고, 각 투자방식에 따른 리스크도 늘 존재하기 떄문에 결국은 투자시점에 유리한 방식을 적절히 선택하여 그에 맞는 매물에 투자하시는게 자산증식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볼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서는 갭투자등을 통한 시세차익확보가 유리할수 있고, 반대로 상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형성중인 곳에서는 임대수익이 유리하기 떄문에 상가투자를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토지의 경우는 장기간 보유를 하여야하고 다른 매물에 비해 각종 규제와 법률에 따른 이용가능성이 복잡하기 떄문에초보투자자에게는 투자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경우 환경이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므로 투자대상으로써 쉽게 선택할 대상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를 통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서 말씀하신 원룸 및 빌라, 상가, 고시원 및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및 아파트 도 월세로 활용하는 경우 수익형 부동산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익형 부동산은 아파트, 재개발 및 재건축 건물 및 토지, 분양권, 경매 및 공매 부동산, 토지 등이 있는데 수익형도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투자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본이 적다면 오피스텔이나 구분 상가 등을 구매하여 수익을 획득하는 것이 좋으며 자본이 충분하다면 개발 예정인 토지나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분양권 등을 통해 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데,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장기간에 걸친 투자가 필요하므로 뉴스 및 정보를 수집하고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익형 부동산
원룸, 투룸, 고시원, 구분상가 등은 월세나 임대료를 받는 것이 주 수익 구조이므로 수익형이 맞습니다.
,차익형 부동산
토지, 아파트, 서울의 꼬마빌딩 등은 시간이 지나며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투자입니다
말씀하신 구분은 꽤 정확합니다
단기/중기 자산 확대가 목표라면 차익형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장기적 생존을 고려하면, 수익형 자산을 일부 병행해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전략이 더 탄탄합니다
즉, 차익형으로 자산을 키우고, 수익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구조가 가장 흔히 추천되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차익형부동산은 장기투자의 형식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즉 시세차익을 보고 투자를 하는 방식이고
수익형부동산은 물론 싸게 사서 임대수익을 주 수익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차익형부동산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아파트, 빌딩, 토지등이나 재개발, 재건축 등이 있을 수 있고, 수익형부동산은 오피스텔이나 빌라등의 월 임대를 받는 형식의 부동산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매월 임대료가 중요하고 차익형 부동산은 시세 차익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익형 부동산은 원룸, 고시원, 구분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를 말합니다.
차익형 부동산은 아파트, 토지, 재개발, 재건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빠른 자산 증식을 원한다면 차익형 투자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익형은 매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지만 원금 회수 속도나 자산 증식 속도는 느립니다.
반면 차익형 부동산은 가격이 상승할 경우 수억 단위의 시세 차익이 가능해 레버리지 효과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크게 두 가지 목적, 즉 임대 수익을 얻거나 매매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는 것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부동산의 유형을 수익 형 부동산과 차익 형 부동산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익 형 부동산 :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임대료 등을 통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얻는 데 중점을 둔 투자 방식입니다.매월 또는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임대 수익이 주된 목적이 됩니다.
차익 형 부동산 :
부동산을 매입한 후 가격이 상승했을 때 매도하여 시세 차익을 얻는 데 중점을 둔 투자 방식입니다. 단기간 또는 장기간 보유하며 가치 상승을 기다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익 형 부동산 투자는 흔 히 '갭 투 자' 라 고도 불립니다.
두 투자 방식은 변동성과 투자 수익률 고려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수익 형 부동산 예시 :
원 투 룸, 구분 상가, 고시원 등은 임대 수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수익 형 부동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차익 형 부동산 예 시 :
토지, 꼬마 빌딩(서울 지역), 아파트 등은 시세 상승을 통한 매매 차익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아 차익 형 부동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시세 변동에 따른 차익 실현이 중요한 투자 목적 중 하나 입니다.
물론 어떤 부동산이든 상황에 따라 수익 형과 차익 형의 성격을 동시에 가질 수도 있고, 투자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가 건물 전체를 매입하여 임대 수익을 얻으면서 동시에 건물 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 전략 :
부동산 투자 관련 강연 등에서 자산 증식을 위해 차익 형 부동산에 집중 투자를 추천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씀은 일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투자 순서로 시세 차익 형 부동산에 먼저 투자하여 '시드머니'를 불린 후 노후 대비 등을 위해 수익 형 부동산을 매입하여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드는 전략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기에 차익 형 부동산 투자는 빠른 자산 증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금 흐름의 중요성 :
말씀하신 분께서 계약 직 근무로 현금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수익 형 부동산 투자가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하여 재정적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 경험 :
초보 투자자라면 시장 변동성이 큰 차익 형 투자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형 투자로 시작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 :
부동산 시장의 상승 기인지 하락기 인지에 따라 유리한 투자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을 , 자산 증식을 빠르게 이루는 데 차익 형 부동산 투자가 효과적일 수 있으나,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투자 목표,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 필요한 현금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심리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므로, 시장의 주기 사이클을 분석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구분은 맞게 하신거 같습니다. 자산 증식이 목적이라면 차익형 부동산에 집중하는 전략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시세 하락. 개발 지연, 세금 등의 리스크도 크므로 신중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자산 보존에 대한 강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대체로 맞게 구분을 하셨습니다만, 수익형과 차익형의 가장 큰 차이는 "주거" 의 유무입니다. 보통 차익형의 부동산은 재산으로서의 주거 형태를 띄고 있어서 아파트가 대표적이구요. 수익형은 매월 월급을 가져다 줄수 있는 즉, 월세 계약을 많이 하는 부동산들입니다. 말씀대로 자산증식을 위해서는 차익형에 투자하라 는 말도 맞는 말이지만, 부동산이라는 것이 100% 자기자본으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익형을 먼저 만들고, 차익형에 투자하는 것이 불안한 투자나 성급한 투자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분명 오를 것 같은데 급히 손절하는 경우도 줄일 수 있죠. 수익형이 있다면 월급이 나온다는 뜻이니까요. 수익형 -> 차익형 순서로 하셔서 단단하게 자본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