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확실히 하루 빨리 집을 사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가보네요.

삼십대가 특히 그런듯요

이것도 아마 지금 안 사면 더 못살 것 같으니까

불안한 심리가 크게 작용하여 그런거겠지요 ㅠ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까지의 장기적인 주택가격 흐름만 놓고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자금이 필요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하루라도 빠르게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한 사례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것이 모든 주택과 모든 시기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 주택의 종류, 입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흐름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집값이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라기보다, 현실적인 자금 조달 가능성과 대출 부담, 향후 이자 부담, 생활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못 살 것 같다”는 심리도 항상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하거나 시장 분위기가 좋은 시기에는 이러한 불안 심리가 강해질 수 있지만,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거나 거래가 위축되는 시기에는 매수보다 관망 심리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주택 수요는 단순히 불안 심리 하나만으로 움직인다기보다, 금리 변동, 대출 규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경기 상황, 주택 공급량 등 여러 외부 요인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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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살고 있고, 최근 1인가구가 늘어나서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구수는 줄지 않고 있는반면 주택보급률은 서울같은 경우 93.9 (2024년 통계청 기준)로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인데, 수도권의 자가 보유율은 55.6%에 비해 주택보유의식 비율은 86.8%로 자가 주택을 보유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보니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반해 공급은 한정적 (건설할 토지 부족 및 아파트 건설에 소요되는 기간이 김) 이다보니 가격이 계속오르있고 이러한 가격 상승을 지켜보고 있는 실수요자들은 더 오르기전에 사야한다는 심리가 작용하게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30대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조급함은 자산 격차 확대에 대한 실존적 불안감과 지금이 아니면 기회를 잃을것이라는 공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내 집 마련의 유일한 자산 증식 사다리로 인식되는 사회 구조적 환경이 개인의 심리적 압박을 가중하며 미래의 불확실성이 무리한 결정을 부추기는 측면이 큽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선택 이전에 주거 환경이 만들어낸 구조적 산물이므로 불안감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의 재무 상황을 냉정하게 점검해서 객관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불안은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오지만, 실제로는 본인 상황에 맞는 시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값은 단기적으로 오르내리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득·생활 패턴·가족 계획에 맞춰 결정하는 게 더 안정적입니다.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생각은 시장이 만든 압박일 뿐, 개인의 삶 전체를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

  • 아무래도 집값이 계속해서 천정부지로 오르다 보니 더욱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더 그런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주택 매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이런 심리가 강하다고 해서 항상 집값이 오른다거나 지금이 반드시 최적의 매수 시점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안사면 평생 낙오될지 모른다는 벼락거지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30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폭등하는 집값과 벌어지는 자산 격차를 보면서 월급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다는 절망감을 학습한 결과입니다. 여기에 결혼과 출산 등 안정적인 주거지가 필요한 생애주기적 타이밍까지 맞물려서 조바심이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인 현실을 냉정하게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주택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관계로 주택가격 상승에 맞는 상황이지만 정부로써 수요억제정책을 해서 집값을 겨우 안정화 시키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할 경우 사실 주택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집이 없는 사회초년생일 경우 향후 집값이 폭등을 해서 집을 가지지 못한다는 포모 현상등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사료됩니다. 매매라는 것을 실거주 + 시세상승이 동반이 되는 것이 좋으므로 우선 예산에 맞게 수요가 몰리는 곳으로 잘 정해서 급매 등이 나올때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맞습니다 특히 30대는 결혼과 출산 등 생활 단계 변화가 겹치면서 지금 아니면 더 늦는다는 압박을 강하게 느끼기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