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임금·급여

햄버거
햄버거

주휴수당은 언제 생기게 된 제도인가요?

예전에 일할 때 주휴수당 덕분에 수입이 꽤 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휴수당 제도가 생기게 된 시기와 설립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의 경우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당시 '최소한의 생활권 보장'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근로기준법 제55조,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30조).

  • 안녕하세요. 근로자님.

    주휴수당은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만든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만근을 하면 1일치 임금을 더 받도록 하여, 결근 없이 만근을 하여 사업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동법률사무소 필화, 염상열 노무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이 제정된 때로부터 계속해서 존재해 왔습니다

    유급주휴일은 근로자의 휴일 보장을 취지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일)은 연속된 근로에서의 피로회복 등을 위한 것으로 1953년 8월 9일 제정 근로기준법 제45조에서 처음으로 규정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 제55조 제1항에 따라 유급휴일을 부여하여 1주에 하루는 근로자가 쉴 수 있도록 만든 법령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유급 주휴일에 받는 돈입니다

    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에는 사용자는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한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유급휴일에 받는 것을 주휴수당이라고 합니다

    주휴수당은 1953년 제정 근로기준법에서 최초로 등장하였습니다

    1주일중 하루를 쉬게 하였고, 당시에는 정휴일이라고 하여 정기적으로 쉬는 휴일을 근로일로 인정하여 유급휴일로 둘 것을 법으로 규정하였싶니다. 법에서 정기적으로 쉬는 날을 일주일에 1회로 규정하였으므로, 정휴일이 곧 주휴일이었고, 근로일로 산정되었으므로 45조 항목이 곧 주휴수당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적용에서는 예외 규정이 있었는데, 농업이나 축산업에 종사하는자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업에 종사하는 자는 여기서 제외되었습니다. 1953년 당시에 사회분쟁과 노동분규를 우려한 정부에서 조급하게 노동자보호와 복지 위주로 편성된 법을 입안한 결과 국가경제의 상황이나 사업자의 재정역량이 따라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법규와 동일하거나 더 나은 조건의 제도를 많이 포함하여 넣었던 배경이 있었다. 때문에 주휴수당은 휴업수당과 함께 제정 근로기준법에 포함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은 연속적 근로에 따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주휴일에 지급되는 수당을 말하며,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1주간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때 지급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은 근로자의 한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근무일에 결근이 없으면 발생을 합니다.

    이러한 주휴수당은 한주 개근을 한 근로자에게 보상적 차원에서 하루치 임금을 주휴수당으로 지급하며

    1953년 처음 제정된 근로기준법부터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준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은 1953년 근로기준법이 처음 제정되면서부터 보장된 제도입니다. 장시간 노동을 막고 낮은 기본급을 보완하려 제정되었다고 학계는 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