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 공약으로 대단위 주택공급 공약이 있었고,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택공급 감소로 이어질까요?
주택가격 거품을 잡기 위해서 주택공급 공약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한 상황에서 앞으로 주택관련 가격상승 및 하락의
방향이 크게 출렁거리게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윤정부에서는 대단위 주택공급을 공약하고 실천 중이었는데 정권이 바뀌면 정책 방향이 변경될 수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황을 보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변경되었고 그러한 영향으로 강남불패 같은 말도 나오게 된 것입니다. 참고 기다리다보면 상승기가 온다는 믿음이 생겨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며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세장벽과 더불어 금리 인하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 공약대로 금리인하를 하면 유동성이 증가되어 물가도 오르고 부동산에 돈이 몰려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고, 반대로 물가가 올라서 물가를 잡기위해 다시 금리를 올리게 되어 다시금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가 되었든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건설경기가 예전만큼 활황이 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윤정부 들어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와 1기 신도시, 서울지역 그린벨트 해재등으로 공급에 대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공급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고 최소 3년 후 부터 그 공급의 영향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3년간은 부족하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향후 단기적 상승이 올 수도 있고 3년 후부터 공급이 많아 질 경우는 어떻게 진행 될지는 좀 더 지켜 봐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규제보다는 완화가 맞습니다. 다만, 이전 부동산시장 침체와 물가상승, 부동산 pf대출 위기등을 겪으면서 해당 시점에 건설수주가 크게 줄었고, 그에 따라 주택공급은 2028년까지도 급격하게 줄어들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1기신도시 재건축사업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초기단계인점과 아직까지 건설비용 증가에 따라 실제 공사시작까지는 시간소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는 시장내 공급부족상황이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가격상승이라는 결과가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지만, 대출규제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러한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아직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정치적 불안은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공급 계획도 차질을 가져 올수도 있습니다 기존 투자고 망서리게 되고 소비마져 위축되는 현상이 경제의 길목을 잡고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트럼프의 등장은 미국제알 주의의 정책시도로 예측못할 셰계경제의 불안한 흐름을 에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문제는 매우 해결하기 어려운 도시 집중화의 요안을 해소 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과제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윤 정부 때 그린벨트를 풀고 대규모 주택 공급을 한다 했는데 정권이 바뀌면 노선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기존 정책을 뒤집고 주택 공급을 줄일 수도 있어서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택가격 거품을 잡기 위해서 주택공급 공약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한 상황에서 앞으로 주택관련 가격상승 및 하락의
방향이 크게 출렁거리게 될지 궁금합니다.
==> 현재 상황에서 집값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보궐 선거로 인해서 대통령이 선거되고 민주당에서 정권을 창출한다면 과거의 전철을 밟을지 여부는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