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부동산

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

시흥시에 있는 거북섬개발은 어떤프로젝트 인가요?

이번 대선에서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거북섬프로젝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데요. 거북섬개발은 어떤 프로젝트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개발이 실패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북섬은 시흥시 북단에 위치한 인공섬입니다.

    시흥시는 이 곳을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코스타 델 솔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올해 공실률이 90%가까이 육박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거북섬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관광이 개발되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어려워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대선에서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거북섬프로젝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데요. 거북섬개발은 어떤 프로젝트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개발이 실패했나요?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거북섬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해양 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관광산업 부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었으나 현재까지 상가 공실률이 85%룰 도달하는 등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북 섬 해양 레저 복합 단지 개발 사업은 시흥 시 정왕 동 시화MTV88호 문화 공원 일원에 사업 량 325,208M2(98,325평)규모에 세계적인 해양레저 복합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관광 산업 부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했었습니다.

    시흥 거북섬 개발 프로젝트는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 해양 레저 복합 지구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 중 하나로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조성되었습니다. 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아쿠 아리움, 호텔, 상업 시설 등을 유치하여 해양 관광 및 레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이 프로젝트의 부동산 개발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있습니다. 2023년 이후부터 거북섬 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주요 시설인 아쿠라이움, 워터파크, 호텔 등의 착공이 지연되거나 무산된 경우가 많고, 상업용 부지 상당수가 미분양 상태이거나 공실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입점했던 일부 상점들도 문을 닫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핵심 시설 착공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민간 상업 시설부터 먼저 분양 된 구조가 투자 가 들에게 큰 위험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웨이브 파크의 공실 률이 높다는 논란이 있으며, 일부에서는 '유령 섬'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후보들 간에 거북 섬 웨이브 파크 사업의 성공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면서 '뜨거운 감 자'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현재 시흥 시는 거북 섬 일원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하는 등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초기 계획과 달리 부동산 개발 측면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북섬 프로젝트는 면적 약 36만평 규모의 거북 모양을 본 뜬 인공섬에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프로젝트 입니다.

    인공섬 내 워터파트, 아쿠라이움, 해양호텔, 복합 쇼핑시설 등이 들어 설 예정이였으나, 여러 시설등의 착공이 지연이 되면서 상업용지의 많은 부분들이 미분양이 나고 공실로 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이 크게 발생을 하게 된 프로젝트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초 시흥 거북섬 개발은 세계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을 갖추 웨이브파크를 조상하고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업입니다. 다만 실제 완공을 하였음에도 상권형성에 완전하게 실패하면서 현재 상가공실률이 87%에 이를 정도로 실패한 사업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업을 주도하여 계획한게 이재명 현 대선후보이고 재정 낭비와 사업실패에 대한 책임을 따지는 과정에서 최근 이슈로 논란이 되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거북섬 프로젝트는 사실상 국가주도로 진행된 사업이고 국토부가 계획, 수자원공사사 시행사로 참여한 사업입니다. 물론 당시 도시자가 이러한 사업개발에 전혀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할수 없지만 사업실패에대한 책임을 대선시 공약실패의 예로써 부각하기 위해 사용한것으로 이해는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시흥시 거북섬 개발 프로젝트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거북섬 일대를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및 부동산 개발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대 초반부터 논의되었으며, 시흥시와 경기도,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하는 복합 개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치 및 규모: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일대, 약 1.5㎢ 규모

    개발 목표: 도시 재생, 주거지 개발, 상업·문화시설 조성 등 복합 용도 개발

    주요 시설: 주거 단지, 상업시설, 문화·체육시설, 공원 등

    사업 추진 주체: 시흥시, 경기도, 민간 개발업체 등

    2025년 대선에서 거북섬 개발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북섬은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개발로 인한 생활 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여야 정치인들이 각자의 입장을 내세우며 개발 추진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거북섬 개발 사업은 여러 차례의 계획 변경과 지연을 겪으며 진행되었습니다

    일부 구간은 개발이 완료되었으나, 전체 사업은 아직 진행 중이고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과 정치적 논란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개발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사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