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즙이나 보리차 같은거 먹으면 간수치 변화

당근즙이나 보리차 같은것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가나요?

추가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 중 간수치가 영향을

줄 수 있는게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과일은 어떤 종류든 상관없는거죠..?

( 배리류 , 사과 , 수박 , 포도 , 참외 등등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당근즙이나 보리차 같은 음료가 간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보리차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말 안전한 식수 대용차이므로 간수치를 올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근즙은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당근 자체는 우수한 식재료이나, 이를 즙이나 엑기스 형태로 고농축해서 다량 섭취를 하실 경우 비타민A 과잉으로 인해서 간독성을 일으키거나 간수치를 상승시킬 위험이 있답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농축된 즙 형태보다는 채소 원물 그대로 적당량 씹어서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추가로 일상엣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중에 간수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주의를 해주셔야할 것은 각종 즙, 엑기스, 그리고 액상과당이랍니다. 건강에 좋다고 챙기게 되는 칡즙, 양파즙, 헛개나무즙 등은 간에서 강도 높은 해독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간을 지치게 만들어서 오히려 간수치를 급하게 올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단순당이 충분히 들어간 믹스커피나 빵, 튀김같은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단 역시 간에 지방이 쌓이게 만들어서 간수치 상승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일은 어떤 종류든 마음껏 먹어도 상관없을까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베리류, 사과, 수박, 포도, 참외같은 모든 과일에는 과당이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섭취량 조절이 필수랍니다. 과당은 일반포도당과 다르게 간에서 직접적으로 대사되면서 중성지방으로 쉽게 저장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신선하고 몸에 좋은 과일이라도 한 번에 너무 많이 섭취를 한다거나, 흡수가 빠른 주스 형태로 갈아서 드시게 된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하니 결국에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식후보다는 간식, 운동 전에 주먹 반 개(100g이내가 좋습니다) 분량 정도만 소량 드시어, 당도가 높은 과일일수록 섭취량이 좀 더 신경 쓰시는 것이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올바른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당근즙이나 보리차를 먹는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간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는 드문편이고 오히려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농축된 당근즙을 매일 많은 양을 마시는 경우에는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고, 여러 채소즙이나 건강즙을 과하게 섭취하면 간에 부담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보리차 역시 카페인이 없고 수분 보충용으로 좋은 음료라 간수치 상승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여러 한약재가 섞인 건강차나 농축 추출물 형태의 제품은 성분에 따라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간수치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은 술이고, 기름진 음식, 튀김류, 가공육과 열량과 당이 많은 식습관은 지방간 위험을 높여 간수치 상승과 관련이 될 수 있고, 과일도 많이 먹으면 과일 속의 과당이 지방간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베리류, 사과, 수박, 포도, 참외 같은 과일도 마찬가지로 적당량 먹으면 괜찮기 때문에, 베리류와 사과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을 우선 추천드리고, 포도, 수박, 참외처럼 당도가 높은 과일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당근즙이나 보리차 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갈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간 건강은 술, 체중, 지방 섭취, 당 섭취 같은 전체적인 식습관의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건강즙과 과일, 채소도 적당량 균형있게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몸에서 간수치가 올라간 다는 것은 간이 손상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에는 AST / ALT 등과 같은 단백질이 있는데, 간이 손상을 받으면 혈액으로 유출이 됩니다.

    그래서 혈액에서 이 수치를 측정하여 간의 건강상태를 체크합니다.

    말씀하신 즙이나 보리차는 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근즙의 경우는 오히려 간을 보호합니다 .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대부분 간이 보호가 됩니다.

    대신에, 술, 약(마약), 건강기능식품의 다량 섭취 등은 오히려 간을 해칠 수 있어서 간에 손상이 갑니다. 또한 몸에 지방이 많이 쌓여도 간에 손상이 갑니다. 튀김 등의 섭취가 대표적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