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시간 유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공복 시간을 10정도는 유지하려고 하는데, 의견이 분분하여 질문합니다.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운지, 안좋은건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0시간의 공복 유지는 건강에 상당히 이로운 습관이랍니다.

    간혹 공복이 해롭다는 의견은 24~72시간 이상의 간헐적 단식이 근손실, 영양 불균형,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경우랍니다. 그러나 10~12시간 정도의 공복은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소화기관에 꼭 필요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패턴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장과 간은 소화를 위해서 쉴 새 없이 움직여야만 합니다. 늦은 야식으로 공복 시간이 짧아지게 되면, 소화기관이 지쳐서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게 되지만, 매일 10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면 장이 완전하게 쉬면서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장이 충분히 쉴 때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을 포함해서 공복을 유지하는 동안 인슐린 수치가 낮게 안정화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좋고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냅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다음날 아침 식사 전까지 자연스럽게 10시간을 비워두는 것은 부작용 없이 망가진 생체리듬을 되찾아주는 우수한 건강 관리법이 되겠습니다.

    무리하게 굶으실 필요 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복을 시작하고 끝내는 규칙성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좋은 신체 변화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복 시간 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한 편인데요,

    하루 10시간 정도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대부분 건강한 성인에게는 무리가 없는 습관이고, 생활리듬과 건강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우리 몸은 소화와 영양소 흡수에 집중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밤늦게까지 계속 간식을 먹거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면 위와 장이 쉬는 시간이 부족해지고 혈당과 인슐린이 계속 자극될 수 있습니다. 반면 10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면 위장도 휴식을 취하고, 늦은 야식 습관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공복 시간이 조절이 필요한데요 16시간 이상으로 긴 공복은 사람에 따라 피로감이 심해지거나 근육량 감소,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당뇨병이 있거나 임신중이거나 성장기 청소년, 저체중인 분들은 장시간 공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장시간 공복시간을 유지하더라도 식사 시간에 과식을 하거나 영양 균형이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건강을 위해 10~12시간 정도 공복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단백질,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오래 지속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즉, 하루 10시간 정도의 공복은 건강한 성인에게 비교적 안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습관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도 잘 조절하셔서 건강한 루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