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겁나연약한재규어
초등학교 5학년이 넘어가면 더 이상 아이와
친구처럼 지낼 수 없는걸까요? 너무섭섭합니다. 가슴에 성징이 오기전까지 계속 목욕시키고 먹이고 했는데 어느 순간 저를 귀찮은 존재로 보더군요. 말도 안하고 대답도 안합니다. 괴롭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엄마랑 함께 누구보다 친구처럼 지낸던 아이가
부모와 멀어지는 거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면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속상하실 수 있어요..
아까도 제가 글을 남겨 드렸다시피
사춘기로 인해서 혼자 있고 싶어지는 마음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거나
또 사춘기 특성상 예민해 지는 시기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너무 반복이 된다면
아이가 또 다른 고민들이 있지 않은지
한번 지켜보시다가 조심스럽게 확인해 보세요~
학교 내에서 친구들 관계는 원만한지
학업적으로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지
선생님 하고의 사이는 어떤건지
여러가지는 더 확인해봐야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에게 한번 "혹시 고민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라고 넌지시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러면 아이도 조금 마음이 풀어지게 되면은
마음을 열고 어느순간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에 한번 맡겨보았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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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사춘기가 온 듯 합니다.
과거 보다 사춘기가 빨라졌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시기 부터 사춘기가 시작 되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부모님을. 귀찮은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춘기로 인해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으로 인해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해서 감정적의 조절이 힘든 것이오니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학년으로 넘어가면 사춘기가 시작되어 아이는 부모와의 거리 두기를 자연스럽게 시도합니다.
이때 친구처럼 지내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는 부담스러워하고 "엄마가 자신을 애 취급한다"고 느낄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독립적인 인격체로 인정받고 싶어 하므로, 존중과 공간 주기를 먼저 해주세요.
목욕은 바로 중단하고, 짧고 필요한 대화만 나누는 게 좋습니다. 아이는 부모를 멀리해도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필요로 하므로, "언제든 얘기하자"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는 일시적인 시기이며, 아이의 독립을 인정해주면 나중에는 더 성숙한 관계로 다시 가까워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하년 무렵부터는 부모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독립하려는 마음이 커지며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처럼 친구같이 지내기는 어려워져도 관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가까이 다가가기보다 아이의 공간을 존중하면서 짧고 편안한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요즘은 사춘기가 빨라져서 사춘기 초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주관이 강해지면서, 독립심이 증가하게 되고 가족보다는 친구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독립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에게 기대는 것이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받아드리셔야 한다고 봅니다. 자주 말을 걸거나 귀찮게 하시는 것보다 밥을 먹을 때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오늘 학교 재미 있었어?", "점심은 모 나왔어?"라고 가볍게 물어보시거나 차에서, 걸어가며 아이가 딱히 할 거 없을 때 가벼운 대화를 유도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히 이 시기에 아이의 관심사를 잘 캐치하셔서 이를 유도하신다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학년인데 당연한 성장 과정입니다 학교에서의 작은 사회생활이 시작되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옆에서 잘 지켜보시고 조언 등만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