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오늘 부터 많이 더워지는데 어떤 음식이 몸을 보양하는데 좋을까요?

날이 너무 더워져서 일하기 너무 힘이 드네요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데 형편은 넉넉하지 않고

그렇다고 흔한 삼계탕은 그만 먹고 싶고

좋은 가성비 보양식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여름철 체력 저하에는 고가의 보양식 대신 체내 열을 내리고 수분을 보충하며 영양을 채우는 가성비 식재료가 효과적입니다.

    제철 애호박과 두부를 넣은 된장국은 단백질과 비타민을 동시에 챙기며 소화가 잘 되어 지친 몸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오이 냉국은 풍부한 수분과 전해질로 탈수를 예방하고 열을 식혀주며, 간장으로 조린 무생채나 콩나물무침은 피로 해소에 필요한 비타민C와 무기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는 완전식품으로서 기력을 보충하기에 최적이며, 식사 중강중간 제철 수박을 소량 섭취하면 즉각적인 당분과 수분 보충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값비싼 재료 대신 제철 채소와 계란, 콩류를 활용하여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세요.

    • 높은 온도로 인한 피로는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하거나 시원한 자연식 위주로 소식하는 것이 보양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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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갑자기 훅 다가온 무더위에 땀은 비 오듯 쏟아지고 기력을 떨어져서 일하시기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매번 챙겨 먹는 삼계탕 말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가성비 보양식들을 정리해서 제안 드리겠습니다.

    1 ) 돼지 수육: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으로 돼지 앞다리살 수육이 되겠습니다. 삼겹살에 비해서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지만, 피로 회복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단백질이 풍성해서 푹 삶아서 마늘을 챙겨주시면 어떤 고급 요리 부럽지가 않은 우수한 스태미나식이 되겠습니다.

    2 ) 추어탕: 이열치열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 추어탕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삼켸당이나 장어보다 훨씬 부담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추어탕은 뼈째 갈아 만들어서 칼슘과 무기질이 충분히 담겨 있어서 땀으로 빠져나간 영양분을 채우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좋답니다.

    3 ) 두부 콩국수: 만약에 불 앞에서 요리하시는 것조차 부담되신다면 믹서기로 5분만에 만드는 간단한 두부 콩국수가 있습니다. 시판 두부 한 모에 무가당 두유와 견과류를 약간 넣고 곱게 갈아서 소면 위에 부어주면 끝인데, 식당에서 파는 비싼 콩국수 못지않게 진하고 고소하며, 식물성 단백질이 풍성한 냉보양식이 완성이 되겠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고단한 하루, 비싼 산해진미는 아닐지라도 이렇게 영양 가득한 가성비 한 끼로 올여름 무더위를 거뜬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