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와 육류의 근의 무게가 왜 다른거죠?
안녕하세요.
그냥 우연히 호기심에 문의드립니다.
우리나라 육류와 야채의 근의 무게가 왜 제각각인가요?
육류는 600그람 야채는 400그람 이렇게 말입니다!
순수 호기심에 묻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래 1근 의 무게가 육류는 600g, 채소는 400g, 과일은 200g입니다.
한 돈의 무게는 3.75g입니다. 그래서 근을 돈으로 계산해서 바꿔서 1돈은 16냥으로 계산해서 3.75x16으로 하여 600g이 되었고, 야채 등은 관습대로 야채 한근 은 10냥으로 계산하여 375g이 되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야채 한근을 375g으로 바꾸지 않고 ,400g으로 기준을 정했다고 합니다.
육류와 야채의 무게 차이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분 함량 입니다 : 육류는 일반적으로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반면, 야채의 수분 함량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육류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 성분입니다 : 육류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무게가 더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야채는 주로 섬유소와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 같은 부피라도 무게가 덜 나갈 수 있습니다.
밀도 차이입니다 : 육류는 더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어 같은 부피의 야채보다 더 무겁습니다. 야채는 공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조리 방식입니다 : 조리 과정에서 육류는 수분이 증발하거나 지방이 줄어들 수 있지만, 야채는 조리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들로 인해 육류와 야채의 무게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기와 야채의 근 무게가 차이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근 단위가 식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고기와 생선류의 경우는 밀도가 높기에 무게가 600g인데 반해 채소나 과일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밀도가 낮고 부피가 크게에 400g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도량형법에 있어 2007년 계량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법정계량단위 사용을 의무화하였으므로 평, 돈, 근 사용 대신 m2, g, kg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근단위가 식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 떄문입니다. 전통적으로 고기와 생선은 1근 600g으로 정의되는데 이는 고기나 생선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야채에 비해서는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냥 우연히 호기심에 문의드립니다.
우리나라 육류와 야채의 근의 무게가 왜 제각각인가요?
육류는 600그람 야채는 400그람 이렇게 말입니다!
순수 호기심에 묻습니다.
===> 관습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전통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