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에서 부동산 상승 기대할수있을까요??
정권 교체시 부동산 문제도 영향이 크다고 들었는데 지금 정권에서 부동산은 오르는 편인가요?? 투자 효과가있을까요?? 역대정권에서는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역대정권별로 부동산시장상황과 내외부경제상황이 달랐는데, 단순히 과거 지표만 보고 현재도 그럴것이라는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주당의 경우 부동산 규제강화가 주요 정책이였으나, 현재는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규제를 강화할 이유는 낮은 편입니다. 그에 따라 현 정부도 지방부동산에 대한 지원과 규제완화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고, 서울 수도권에 대해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강화등의 정책을 공약으로 하였기에 아직은 시장 방향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자본시장에 대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였기에 부동산시장도 어느정도 상승가능성이 높다고는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정권이 바꿔지면 부동산 정책방향도 바꿔집니다
그러나 급격한 방향전환은 어려우리라 봅니다
어느 정권이든 부동산 정책의 기조는 부동산 안정화 정챡에 촛점이 맞추어 시행합니다
이재명 정권은 문재인 정권의 실잭을 거울삼아 반성하면서 부동산 정책울 추진할 것으로 보아 당분간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역대정권을 보면 진보정권의 경우 초기에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규제를 해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하게 되다가 진보정권 말미에 억눌렸던 규제가 터지면서 폭등을 하는 모양새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진보정권의 경우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돈을 푸는 정책을 많이 하게 되므로 처음에는 규제로 억눌려 있다고 향후 결국은 상승을 하는 모양새인데 이번 정권도 이러한 역사적 과오를 알기에 어떻게 부동산 정책을 펼칠지는 한번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정책은 건설기간이 긴 공동주택과 관련이 깊은 정책이므로 장기간을 보고 진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정권이 들어서면 임기내 성과를 내려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노무현, 이명박 정부 시절 건설된 주택이 완공되어 입주물량이 늘고 유럽재정위기로 미분양물량이 늘어나게되자 박근혜정부에서 대출 규제를 풀어 문제를 해결하며 건설량을 줄였는데, 이에 대한 영향으로 문제인 정부시절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축을 막기위해 통화공급에 나서고 초저금리가 제공되다보니, 공급부족 심리에 초저금리를 이용한 대출로 아파트를 많이구입하여 아파트값 폭등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움직임을 금리인상이나 가계대출을 적극적으로 막는등 발빠른 대처를 하지못해 결국 넘쳐나는 돈이 아파트로 몰려서 코로나 종식과 금리인상이 되어서야 비로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서울지역은 다른지역에 비해 주택보급률이 적어서 작은 충격에도 값이 올라갈 수 있는데, 최근 전세사기 여파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윤석렬 정부에서 특례대출 허용, 토지허가제 폐지 등을 하며 다주택자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는 모습등을 보이자 시장에서 예민한 모습을 보여 주택 구매에 나서게 된 상황으로 다시금 토지거래허가제 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정부가 들어서며 사람들이 다시금 문재인정부 시절을 떠올리다보니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태라서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주택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여러해에 걸쳐 가격이 형성되므로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좀 일관적인 정책을 펼쳐 꾸준한 주택 공급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정권 교체는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역대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규제 완화 시에는 시장이 반등하는 경향이 있으며, 규제 강화 시에는 거래가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공급이 부족한데다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려는 수요자가 많아 상급지만 오르고 있습니다
현정권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펴서 균형을 맞출지 기대를 해봅니다
지금은 지역적 편차가 심해서 갈등과 소외감이 생길수 있다는점이 우려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정권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씀도 들으셨다고 하니, 여러모로 걱정도 되시고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현 정권의 부동산 시장 동향 :
이는 지역 별, 상품 별로 시장 상황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일부 지역이나 특정 유형의 부동산은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금리 인상 등 여러 경제 상황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정권 교체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정책의 방향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대 정부들도 각기 다른 부동산 정책 기조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정부는 규제를 강화하여 시장 안정을 꾀하기도 하고, 어떤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여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 심리에 영향을 미쳐 부동산 가격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의 투자 효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
현재 시점에서 부동산 투자 효과를 단정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시장이 양극화되어 있고, 금리나 경제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특정 지역이나 상품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본인의 재정 상황, 투자 목표를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대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 :
역대 정부들은 시기 별 경제 상황과 시장 과열 여부에 따라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펼쳤습니다.
김 영삼 정부 : 부동산 실명제 도입 등 규제 정책과 미분양 매입 융자 허용 같은 완화 정책을 병행했습니다.
김 대중 정부 : 외환위기 이후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노 무현 정부 : 부동산 시장 과열에 대응하여 종합 부동산 세 도임,다 주택 자 양도세 중과 등 강력한 규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 처 럼 역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정부 정책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상황, 금리 변동, 수급 상황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하시기 전에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정권 교체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정책 자체보다는 시장 흐름과 대외 경제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 때에는 유일하게 집권 1년차에 전국 (사울포함)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것으로 유명하죠.
지금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과거처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은 일부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정권의 정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움직이므로, 투자 시 자세히 살펴보고 실행해야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규제완화 움직임이 뚜렸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와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 종부세 및 취득세 완화, 청약제도 간소화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상승이 있었지만 급격한 상승은 없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강력한 규제로 강남 및 수도권 집값이 급등했고 전세난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규제완화로 인해 부동산 상승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졌고 노무현 정권에서는 강력한 규제로 부동산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청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민주당 정권이라 강력한 규제가 펼쳐질 듯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발표되는 정책을 확인해야겠지만 금리인하 기대강도 있어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