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섭취 시 왜 속이 불편할까요??

단백질 섭취 시 왜 속이 불편할까요? 운동한다고 단백질 식단을 늘리고 있는데, 배가 아프거나 부글부글 대는 등 속이 많이 불편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단백질은 많이 먹으면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단백질은 위에서 소화가 되는 영양소 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단백질을 먹으면 위에 정치되어 있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단백질을 적당히 여러차례 나눠서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먹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위에서 빠르게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움직임이 속을 울렁거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는 적당한 선에서 운동을 하고 여러차례 나눠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드시는 것보다는 여러차례 나눠서 드세요.

    그리고 단백질은 포만감이 높은 영양소 입니다. 그렇다보니 위에서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굉장히 속이 불편해집니다. 즉, 배가 빵빵해진다고 할까요.

    결국, 단백질을 먹는 것은 중요하지만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단백질 섭취량을 갑자기 늘린 뒤 배가 아프거나 부글거린다면, 단백질 식품의 종류와 섭취량, 속도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보다 단백질을 갑자기 많이 먹으면 위에서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함께 섭취한 지방이나 식이섬유까지 많아지면서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보충제라면 유당불내증이나 감미료, 당알코올에 대한 민감성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유청단백질 농축물은 유당이 남아 있어 유당에 민감한 경우 복부팽만이나 가스가 생길 수 있고, 일부 제품에 들어 있는 에리스리톨, 소르비톨 같은 당알코올도 장내에서 발효되면서 가스과 복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이나 달걀처럼 일반 식품을 먹을 때는괜찮고 쉐이크를 마실 때만 불편하다면 이런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우선 하루 단백질을 3~4회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 끼에 약 20~30그램 정도부터 시작하고, 충분히 씹어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충제가 문제라면 wpi나 무유당 제품으로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재 소화가 편한 식품과 양을 기준으로 조금씩 늘려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백질 섭취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현상은 주로 보충제 특정 성분과 소화기관의 처리 한계 때문에 일어납니다.

    1 ) 보통 원인은 유제품 기반 보충제에 든 유당(젖당)입니다. 대중적으로 섭취하는 농축유청단백질(WPC)에는 유당이 다량 잔류해 있어서, 한국인 다수가 지닌 유당불내증 탓에 복통과 잦은 방귀, 설사를 유발합니다. 이런 경우 유당을 대부분 정제한 분리유청단백질(WPI)이나 대두, 쌀, 완두 기반의 식물성 단백질로 바꾸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2 ) 위산과 소화 효소의 과부하입니다. 단백질은 분해 구조가 복잡해서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깁니다. 근육 성장을 위해서 섭취량을 갑자기 늘리면 체내의 효소가 이를 제때 분해하지 못합니다. 미처 소화되지 못한 단백질은 대장으로 밀려 내려가 유해균에 의해서 부패, 발효되면서 배가 빵빵해지고 불쾌한 가스가 발생합니다. 한 끼에 몰아서 드시지 마시어 1회 20-30g 안팎으로 나누어 소화 능력을 서서히 적응시켜야 합니다.

    3 ) 단백질 쉐이크 속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와 당알코올도 장내 수분을 끌어들여 속 부글거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단백질 대사 시에는 수분이 다량 소모가 되니,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를 함께 섭취해서 장내 환경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현재 불편함을 겪고 계신데, 단백질 종류, 섭취 방식만 조절해주셔도 대부분 해결되니, 제품 성분표와 1회 섭취량부터 점검해보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단백질 섭추 ㅣ후 속이 불편한 이유는 위산 분비 부족으로 인한 미소화 단백질의 장내 부패와 유당 및 첨가물 자극 때문입니다.

    위산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백질을 한 번에 과다 섭취하면, 장내 유해균에 의하여 부패가 일어나며 가스와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차가운 보충제나 가공 단백질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따뜻한 자연식 단백질을 소량씩 나누어 섭취해야 합니다.

    • 요약 결론: 단백질 속 불편함은 위산 부족으로 인하여 미소화와 장내 가스 발생 때문이므로, 소화하기 쉬운 자연식 형태로 양을 조절하여 드셔야 합니다.

    • 속 편한 활용법: 차가운 음료 대신 부드러운 삶은 계란이나 두부, 찐 살코기 등 따뜻한 단백질을 찐 채소와 함께 씹어 나누어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