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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꼭 챙겨먹는 보양식이 있으신가요??
여름에 이건 꼭 먹어줘야된다 라는 여름보양식이 있으신가요??? 삼계탕 냉면 추어탕 등등 여러분들의 필수보양식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추천해주세요 ㅋㅋ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
여름 보양식 이야기 나오면 흔히 삼계탕, 장어, 추어탕 많이들 말하죠. 저도 기본적으로는 그 라인업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꼭 먹어야 한다” 기준으로 보면 삼계탕이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뜨겁게 먹어서 오히려 땀 한 번 제대로 내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고, 실제로도 단백질 보충이나 체력 회복용으로는 가장 안정적인 편입니다.
그 외에는 상황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 체력 떨어졌을 때: 삼계탕, 장어구이
- 소화 잘 안 되고 입맛 없을 때: 콩국수, 냉면, 메밀국수
- 피로 누적된 날: 추어탕 (의외로 속이 든든해지는 타입)
- 간단하게 먹고 싶은 날: 냉우동, 비빔밥류, 회덮밥
요즘은 예전처럼 “보양식=무조건 뜨거운 음식” 개념보다는, 그날 컨디션에 맞게 균형 잡는 쪽으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굳이 한 가지를 고집하기보다는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게 더 현실적인 방식입니다.
정리하면 저는 기본은 삼계탕, 현실적으로는 냉면이나 메밀국수 같은 시원한 메뉴를 더 자주 선택하는 편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해 제가 가장 추천하는 필수 보양식은 바로 ‘전복 삼계탕’과 ‘콩국수’입니다. 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떨어진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여기에 타우린이 가득한 전복을 넣으면 여름철 지친 간 기능 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입맛 없는 더운 날에는 고소한 콩국수가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며 체온을 낮춰주어 영양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됩니다.
더불어, 마늘과 부추를 듬뿍 넣은 ‘추어탕’은 무더위에 지친 위장을 보호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에너지 보충형(삼계탕/추어탕):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땀으로 배출된 영양을 빠르게 채우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소화 및 체온 관리형(콩국수/제철 채소): 고단백 콩 요리는 소화 부담이 적고, 여름철 입맛을 돋으며 체내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하면 역시 땀을 뻘뻘 흐리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이열치열 보양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저는 삼계탕이나 수박으로 보통 해결을 하는 편입니다. 보편적이면서도 실패 없는 절대 강자는 단연 삼계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닭고기에 인삼, 찹쌀을 넣어 푹 끓여낸 국물 한 모금이면 소모된 기력이 금방 충전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강한 스태미나를 원하신다면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지친 체력을 활성화해 주는 장어구이나, 단백질과 칼슘이 가득해서 기운을 돋구는 뜨뜻한 추어탕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번 뜨거운 음식만 먹을 수는 없어서, 시원하게 열을 내려줄 별미 보양식도 번갈아 가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물냉면이나 가슴 속 까지 뻥 뚫리는 초계국수는 더위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데 좋답니다. 여기에 콩을 갈아만들어서 식물성 단백질이 풍성한 고소한 콩국수까지 챙겨주시면 더할 나위 없다 생각합니다. 뜨거운 보양식으로 속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시원한 음식을 교대로 챙겨 드시면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가득한 수박 한 조각으로 입가심까지 해주시면 안벽한 여름나기 루틴이 완성될 것입니다. 올해 여름도 정말 만만치 않게 더운데, 오늘 소개해 드린 다양한 보양식을 거르지 말고 꼭 챙겨드시면서 건강하고 활기차에 이 여름을 이겨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기력과 식욕이 떨어지기 쉬워서 개인적으로는 무겁지 않으면서도 단백질과 수분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보양식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통적으로 많이 드시는 삼계탕이나 추어탕도 좋은 선택이지만 체질과 소화 상태에 따라 잘 맞는 음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삼계탕은 닭고기 단백질과 인삼, 대추, 마늘 등이 들어가 있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지만 기름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국물 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어탕 역시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향이나 소화가 부담스러울 수 있어 컨디션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냉면 같은 음식은 시원하게 먹기 좋지만 보양식이라기 보다는 여름철에 먹기 좋은 음식이고, 오히려 콩국수, 장어구이, 전복죽 같은 음식이 단백질과 영양 균형을 보충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콩국수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콩국물 위주로 먹으면 단백질을 챙기기도 좋고, 오이나 삶은 계란을 고명으로 올리면 면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도 좋아서 여름철에 즐겨 먹는 편입니다.
즉, 여름 보양식은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수분, 적당한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로 볼 수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입맛과 소화 상태에 맞는 음식으로 챙겨드시면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