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버팀목 되는 집인데 전세가율 84.8%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반전세로 1억 5천에 100 이예요. 맘에 드는 집이고 허그 버팀목 대출 가능하고 융자도 없어서 관심이 가는데 호갱노노 보니까 84.8프로 네요,, 안전한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순히 전세가율만 보면 80%을 넘기 때문에 지금은 문제가 안되고 추후 주택가격하락등이 발생하게 된다면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고 판단은 할수 있지만, 84%는 온전히 전세로 계약하였을 때 수치이지 현 질문의 계약조건처럼 반전세로써 현 1.5억 전세보증금 기준으로 전세가율을 산정하면 그 수치는 크게 낮아질수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가격 5억인데, 여기에 전세가율 80%라면 전세보증금은 4억이 되겠지만, 반전세로써 3억 / 50으로 계약하면 보증금기준 전세가율은 60%로 낮아지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전하다라고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전세가율 84%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만약 답변과 다르게 보증금 1.5억기준으로 전세가율이 84%라면 이때는 해당 매물에 임대차조건이 매우 비싸다고 판단이 되며, 권리상도 위험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은 70%를 넘지않는 것이 좋은데 80%를 넘으면 깡통 전세가 될 가능성이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인데, 향후 전세보증보험 가입 조건이 더 까다로워 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반전세로 1억 5천에 100 이예요. 맘에 드는 집이고 허그 버팀목 대출 가능하고 융자도 없어서 관심이 가는데 호갱노노 보니까 84.8프로 네요,, 안전한거 맞을까요..?
===> 현재 상황에서 집값대비 전세가율이라면 다소 위험한 수준인 만큼 다른 물건을 알아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세가율 84.8% 괜찮은지 여부
전세가율이란?
전세가 / 매매가 × 100
84.8%는 집값의 84.8%가 전세보증금인 상황.
전세가율 84.8%의 의미
전세가율이 85% 가까운 경우, 매매가 하락이나 집주인 변동 시 보증금 회수 리스크가 있을 수 있음.
그러나 융자 없음 + 허그 버팀목 대출 가능이라면 전세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전망 확보가 가능.
안전성을 높이는 요소
융자 없음: 경매 시 최우선변제권 확보 가능.
허그 버팀목 대출 가능: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여 보증금 보호.
전세보증보험 가입: 대출 없이도 보증보험 가입하면 리스크 최소화 가능.
추가 확인 사항
등기부등본: 근저당, 가압류, 전세권 확인.
전입신고 + 확정일자: 세입자 보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반드시 가입해야 안전.
결론은?
전세가율이 84.8%는 상대적으로 높은 전세가율로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융자 없음과 허그 버팀목 대출 가능한 조건이라면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음.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리스크를 충분히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세가율은 전세금 대비한 비율입니다.
지금 반전세 계약이기 때문에 반전세 금액을 전세로 환산하면 대략 3억5천 전세 수준입니다.
3억5천 전세가 시세인데 내 보증금은 1억5천이라면 보증금 비율에서는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그집의 공시지가에 126%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 전세가이면 전세보증보험과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억5천에 월세가 100만원이면 그지역의 시세가 맞는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융자 없고 허그 보증도 가능하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월세가 또 있으니 시세 확인을 더해보고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 오피스텔은 애초 역전세로 보셔도 됩니다.
당연히 안전하지는 않지만, 최악의 경우 보증공사에서 보증금을 보장해주니
컨디션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당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