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를 많이 마시면 안좋은 점이 있나요?

보리차를 많이 마시면 안좋은 점이 있나요?

보리차 진액을 샀는데 얼음물에 섞어 먹으니 맛이 좋아 물을 자주 먹는데요. 혹시 과다 섭취하면 안좋은게 있나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물을 잘 안마시게 될 때는 보리차처럼 맛이 있는 차를 물 대신 마시는 편인데요, 일반적인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물 대신 자주 마셔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맹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보리차로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은 무조건 많이 마실 필요는 없고, 갈증과 소변 색 등을 참고해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시는 방법이 좋고, 말씀하신 것처럼 진액의 경우 원재료와 당류 함량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제품에 따라 당류나 감미료 등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시고, 무가당 제품이라면 권장 희석량에 맞춰 물에 타서 자주 드셔도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무가당 제품이라면 편안하게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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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니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커피, 녹차처럼 카페인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보리차를 드시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물 대신에 먹어도 좋습니다.

    몸의 수분 보충, 신진대사 촉진, 장 건강 등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매번 끓이시는 것이 번거롭지 않으신가요?

    티백으로 드시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리차는 카페인과 탄닌 성분이 거의 없어서 대표적인 식수 대체 음료로 손꼽히지만, 진액을 얼음물에 타서 지나치게 많은 양을 드실 때는 몇 가지 주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1 ) 차가운 성질 : 보리는 성질이 기본적으로 차가운 곡물에 속합니다. 평소 소화기가 약하거나 몸이 찬 체질인 분이 얼음물과 함께 상당히 차가운 상태로 연달아 들이켜면 위장 운동이 위축되어서 복통, 속쓰림, 복부 팽만감, 설사를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2 ) 농도, 첨가물, 나트륨 : 직접 끓여 마시는 일반 보리차와 다르게 시판되는 보리차 진액은 자기도 모르게 농도를 진하게 맞추기 쉽고, 제품에 따라서 풍미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한 식품 첨가물이나 미량의 나트륨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3 ) 신장 기능 : 보리의 풍성한 미네랄과 칼륨 성분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이로우나, 신장 기능이 조금 약한 분이 진한 농도로 과하게 마시면 칼륨 배출 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겠습니다.

    4 ) 착색, 전해질 균형 : 짙은 색의 차를 하루종일 물처럼 드실 경우 치아 표면에 약간의 착색이 일어날 수도 있고, 짧은 시간에 과한 수분을 쏟아붓듯 마실 경우 체내의 전해질 균형이 일시적으로 흐트러질 수도 있습니다.

    진액을 타 드실 때는 권장량보다는 물을 좀 더 넉넉히 부어서 연하게 희석하시고, 차가운 얼음물 위주보다는 상온의 물이나 미온수를 섞어서 드시는 것이 소화기관을 보호하며넛 수분을 건강하게 흡수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보리차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