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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가장 큰 비결
여러분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이었나요? 식단 관리,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물 많이 마시기 등 실제로 가장 효과를 봤던 습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도 한때 피티를 끊고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효과가 큰 순서는 대략 이렇습니다.
식단 관리 (가장 중요)
체중 감량의 70~80%는 식단이 좌우합니다.
굶는 것이 아니라 먹는 양을 적당히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밥은 평소의 70~80%, 단백질은 매끼 챙기고, 채소를 많이 먹으면 오래 유지하기 쉽습니다.
꾸준한 운동
살을 빼는 것보다 살이 다시 찌지 않게 하는 데 훨씬 큰 역할을 합니다.
하루 30~60분 걷기만 꾸준히 해도 효과가 큽니다.
근력운동을 주 2~3회 하면 근육량을 유지해 기초대사량 감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 정도 자는 사람은 식욕 호르몬이 안정되어 폭식이 줄어듭니다.
잠이 부족하면 단 음식이 당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물 자체가 지방을 태우는 것은 아니지만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 1.5~2L 정도를 목표로 하면 충분합니다.
기록하는 습관
체중, 식사, 운동을 기록한 사람들의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하루 1분만 투자해도 "오늘 얼마나 먹었는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침: 단백질 포함(계란, 두유, 그릭요거트 등)
점심: 평소보다 밥 20% 줄이고 반찬은 충분히
저녁: 단백질 + 채소 위주, 늦은 야식은 피하기
하루 8,000~10,000보 걷기
주 2~3회 근력운동
체중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재고, 일주일 평균만 확인하기
이 정도만 3개월 꾸준히 실천해도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 훨씬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습관을 오래 유지하는 것.' 이게 제일 중요했던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단지 체중 감량이 아닌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하나씩 일상에 스며들게 한 것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정말 큰 변화를 가져다준 습관들은 바로 당질제한식과, 채단탄 식사법의 결합이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엄격하게 줄이는 당질제한식을 기본으로 하시되, 식사를 할 때는 되도록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를 먼저 드시고 그 다음 고기나 생선같은 단백질을 섭취한 뒤 마지막으로 소량의 탄수화물을 먹는 채단탄 식사법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이렇게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어 가짜 식탐이 줄고, 포만감이 더욱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벼운 산책이나 계단 오르기같은 식후 운동을 실천해서 섭취한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바로 소비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식단 외에도 저만의 철칙이 있었는데, 바로 공복 시간을 충분히 유지해서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몸이 스스로 체지방을 태우도록 만드는 간헐적 단식이었습니다(14~18시간 사이를 자주 행했던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먼저 실천한 것은 불필요한 잉여 열량 섭취의 원인인 야식끊기였고, 저녁 식사 이후로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위장을 푹 쉬게 해주었습니다. 야식을 끊으니 자연스럽게 다음 날 아침 몸이 가벼워졌고, 늦은 밤 속이 더부룩해 뒤척이는 일 없이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죠.
이러한 식습관의 변화와 함께 제가 꼭 강조드리고 싶은 다른 비결은 규칙적인 숙면이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다이어트를 망치기 쉽기 때문에,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이상 푹 자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성공은 어느 하나의 간단한 비법 덕분이라기보다 당질을 제한해서 똑똑하게 먹고, 식후에 부지런히 움직이며, 밤에는 위장을 비우고 충분한 잠을 청하는 이런 모든 건강한 습관들이 함께 맞물려진 결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제 경험담을 공유드립니다.
7 kg을 뺐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살이 너무 쪄서 몸이 너무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했을 떄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했습니다.
즉, 내가 못하는 것은 "식탐 줄이기" 잘하는 것은 "꾸주함"
그래서 결론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목저으로 했으나,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굉장히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하프마라톤 완주로 했고, 그것을 위해서 운동을 했습니다.
아침은 원래 안먹고, 점심은 마음껏먹고, 저녁을 조금 먹게 되엇습니다.
왜냐하면 저녁을 많이 먹으면 운동의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이 삶을 계속 반복하다 보니 1년에 하프마라톤 2번 뛰고
7 kg을 7개월동안 뺐습니다.
단기간에 빼버리면 단기가에 다시 찝니다.
그런데, 장기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다이어트가 목적이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파생되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통해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면,
다이어트와 함께 다른 효과(운동 효율 등)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게 가는 것 아닐까 싶어요.
(실제 제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